뉴욕시 유권자 지원 위원회(VAC)가 ‘여성 & 선거: 출마, 투표, 선도’(Women & Election: Running, Voting, Leading.)라는 제목으로 여성 커리어 포럼을 개최한다.

28일 오후 6시부터 맨하탄 바나드 커리지(117 St. Broadway)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벳시 갓바운 뉴욕시 권익옹호관, 카롤 로제스-로멘 뉴욕시 부시장, 주디스 사피로 바나드 대학 총장, 파멜라 퍼킨스 뉴욕시 선관위 행정 책임자 등을 포함한 8명의 전문가가 패널로 참가한다.

뉴욕시 유권자 지원 위원회 알리시아 우수이 공보관은 “‘유권자 인식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포럼은 특히 뉴욕시 여성들의 투표 참여와 시민활동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아시안 여성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포럼 문의: 국번 없이 311 / www.nyc.gov/voter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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