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위한 실질적 교육 수행 평가서
미국 700개 대학 중 1위 차지
U of A(University of Arizona)가 미국의 기업가들에게 가장 적합한 대학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수험 전문업체인 프린스턴 리뷰와 비즈니스 전문지인 엔트러프러너가 공동으로 ‘기업가들에게 최고의 대학과 대학원’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바 있는데 그 결과 학부과정에서는 U of A와 시라큐스 대학과 드폴 대학, 대학원 과정에서는 시라큐스 대학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학부과정에서 1위를 차지한 U of A는 대학원 과정에서 6위에 그쳤다.
미국 내 7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평가는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이 잘 수행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커리큘럼 중 창업관련 교육의 비중 ▲교수와 멘토링 ▲경험적 교육 ▲교수들의 경력 ▲동문들의 성공 여부 등을 주요 지표로 활용했다.
한편 U of A가 1위를 차지한데 반해 애리조나 주립대학은 대학과 대학원 모두 상위권인 25위 안에는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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