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교(사무국장 문유성)가 오는 11월7일 본 선거에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가두 홍보 캠페인을 11일 전개했다.
플러싱 리프만 플라자에서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 청년학교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선거에 참여해 달라”며 신규 유권자 등록을 받았다. 청년학교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5명의 신규유권자를 확보했으며 1명의 주소변경신청을 받았다.
나영숙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는 “본 선거 참여를 위한 신규유권자등록 마감일이 13일로 다가옴에 따라 아직까지 유권자 등록을 마치지 않은 시민권자들의 적극적인 유권자 등록이 요구 된다”며 “특히 주소 변경 신청 시 유권자 등록 용지를 완벽하게 작성해야 선관위를 통해 새로운 투표소를 배정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년학교는 한인 유권자들의 본 선거 투표참여 독려를 위해 ‘2006 선거 안내 책자’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며 11월10일까지 선거 핫라인을 운영, 한인 유권자들의 선거 불만 및 불평 사항을 접수받는다. 청년학교 선거 핫라인 718-460-5600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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