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명자)가 오는 14일 퀸즈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이가별) 경로봉사회(회장 이경희)와 뉴욕시 교통국과 함께 할인 교통권 신청을 받는다.
퀸즈한인천주교회(32-15 파슨스 블러바드) 지하실에서 이날 오전 12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실시되는 할인교통권 신청 접수는 영주권 소지여부에 상관없이 65세 이상의 한인노인이나 장애인(연령제한없음)이면 누구나 참가가능 하다. 신청서 승인 시, 신청자들은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
통 이용시 50% 디스카운트를 받게 된다.
참가자는 여권, 영주권, 운전면허증 등 나이 증명 서류와 메디케어 수혜자일 경우 메디케어 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단 메디케어 카드는 사진이 붙어 있는 신분증을 함께 소지해야 한다. 이밖에도 주소, 전화번호, 소셜번호 등을 제시해야 한다. 65세 미만 장애인의 경우 신청서에 의사의
서명이 필요한 만큼 신청용지를 사전에 받아가도록 당부되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 문의는 한미장애인재활협회(718-445-3929)로 하면 된다.<홍재호 기자>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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