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국, 도로 일방통행.중앙대기 구간 확대방안 추진
뉴욕 타임스퀘어 보행이 편리해진다. 오는 11월 4일부터 타임스퀘어 부근에서 보행자들의 편의에 중점을 두고 있는 교통 계획안이 적용된다. 뉴욕시 교통국의 아이리스 웨인셀 국장은 12일 “교통 계획안 시행으로 타임스퀘어에서 보행자들의 이동이 편리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7 애비뉴 선상의 모든 차량 진행로를 브로드웨이로 한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 7 애비뉴에서 이동하는 차량은 7 애비뉴로 계속 이동하거나 브로드웨이로 교차하는 양방 통행의 선택권이 있다. 교통국은 이처럼 양방 통행으로 나뉘어 지는 타임스퀘어 내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한정시키고 보행자 중앙대기 구간을 확대, 보행자들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과 보도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 횡단보도도 추가로 신설한다. 이번 방안은 11월4일 시행되고 6개월 후 다시 평가가 실시되어 유효성을 확인한 뒤 존속여부를 최종 결정하게된다.
웨인셸 국장은 “이번 방안은 타임스퀘어 보행자들 간에 혼잡을 해소하는 한편 보도에서의 안전을 확보하고 통행을 보다 쉽게 하는데 일조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시 교통국은 이번 프로그램이외에도 뉴욕시내에서의 이동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해 내년 가을 버스 이동을 가속화하는 ‘빠른 버스 교통(Bus Rapid Transit)’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홍재호 기자> A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