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남부 소재 애스버리 팍에서 18일 청소년들의 갱단 관련 총기 사건이 발생, 이 지역 고등학교에 휴교 조치가 내려졌다.
애스버리 고등학교는 이번 사건을 둘러싸고 추가 폭력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19일 오후 1시부터 학생들에게 귀가 조치를 내리고 오는 23일까지 휴교 상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타운 학군측의 앨랜 슈니어맨 대변인은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귀가 조치를 내렸다”며 “앞으로 이틀간 수업과 더불어 운동 경기 등 학교의 모든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이번 총기 사건으로 18세 학생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갱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정지원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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