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총연.포트리 한인회, 신임회장 선거
뉴저지 한인총연합회(회장 문경화)와 포트리 한인회(회장 하워드 조)가 능력 있는 일꾼을 찾고 있다.
뉴저지 총연은 오는 11월26일 정기총회에서 제23대 신임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뉴저지 총연 제 23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덕)는 24일 오는 11월5일 오후 5시까지 차기 회장 후보 등록을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저지 총연의 회장후보 자격은 뉴저지 주에서 3년 이상 거주하고 각 지역 한인회장 및 총연 이사장을 역임한 자로 대의원 5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된다. 공탁금은 1만 달러이다.
2명 이상의 후보들이 등록하면 26일 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차기 회장이 선출되며 단독 입후보할 경우, 선거 당일 대의원 3분의 2로부터 지지를 받아야 한다. 대의원은 지역 한인회가 제출한 명단에 따라 결정된다.
포트리 한인회도 오는 11월17일 정기총회를 통해 새 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포트리 한인회는 하워드 조 현 회장이 이미 연임한 바 있어 새 회장 선출이 예상된다. 조 회장은 이번 차기 회장 선출과 관련, “포트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능력 있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저지 총연과 포트리 한인회 회장의 임기는 각각 2년이다. 문의; 732-687-7844(뉴저지 총연), 201-944-9948(포트리 한인회) <정지원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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