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실시되는 중간 선거와 관련, 각 주 의회 선거에 출마하는 여성들의 수가 역사상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럿거스 대학의 이글턴 인스티튜트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 가을 미전역에서 주 의회 선거에 출마하는 여성들은 총 2,431명으로 지난 1992년 기록된 2,375명보다 56명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 가을 각 주 의회 선거에 출마하는 여성들의 정당 소속 여부를 살펴보면 민주당이 1,563명, 공화당이 859명, 나머지는 무소속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 50개 주 의회에서 활동하는 여성 의원들은 240명이다.
주 의회 선거 외에 다른 정계직 선거에 도전하는 여성들도 1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 중에는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여성이 10명 부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여성 18명이 포함돼 있다.
이글턴 인스티튜트의 데비 월시 여성 정치 센터 담당자는 “이와 같은 수치는 여성들에게 있어 좋은 현상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갱신하는데 14년이 걸린 사실을 감안했을 때 아주 고무적인 상황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이와 같은 여성들의 정계 진출 도전은 올 가을 뉴저지 한인사회에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정계 진출에 출사표를 던진 한인 여성은 한인 크리스티 허(허영은)씨와 에스터 굿하트 백씨로 이들은 뉴저지 리틀 폴스와 데마레스트 타운의 시의원 후보로 각각 출마한다. <정지원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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