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알 ‘이매진 아시안’ 극장서
일본의 박스오피스 히트작인 배두나 주연의 ‘린다 린다 린다’가 11월 10일 맨하탄의 아시안 영화 전용관 ‘이매진 아시안’ 극장에서 개봉된다.
배두나씨는 “린다 린다 린다”에서 여주인공 한국 유학생 밴드보컬로 나온다.
‘린다 린다 린다’는 80년대 일본의 전설적 록밴드 ‘블루 하트’의 곡.
네 명의 여학생들이 이 곡을 고등학교 문화제때 부르기로 작정했으나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다급히 새로운 보컬을 찾던 중 드럼을 맡은 교코 (“배틀 로얄”/ 마에다 아키), 기타를 맡은 케이 (카시이 유우), 베이스의 노조미 (세키네 시오리)는 아직 일본어가 미숙한 한국에서 온 교환학생 송(배두나)에게 밴드 보컬을 맡긴다.
뉴욕 유일의 아시안 영화 전용관인 이매진 아시안 극장은 이 영화를 일주일간 독점 상영한다.▲장소: 239 E. 59th Street ( 2nd & 3rd 애비뉴 사이)▲티켓예매: 이매진 아시안 극장 웹사이트(www.theimaginasian.com)
<김진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