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키세나 공원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을 위한 한인사회 모금분 30만 달러가 모두 해결되어 3년 3개월을 끌어왔던 한국전 참전기념비의 완공을 이룰 수 있게 됐다.
한국정부에서 15만3,000달러를 지원받은 ‘코리안 워 베테란스 메모리얼 어소시에이션 inc’에게 나머지 14만 여 달러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 단체에 기부한 금액을 제한 14만 달러를 뉴욕한인회가 31일 존 리우 시의원에게 전달함으로써 해결됐다.
지난 25일 익명의 독지가가 6만 달러를 기부한데 이어 나머지 3만 달러를 뉴욕한인청과협회 김영해회장, 문주란, 정영식, 장철동 등 개인과 찰스 랭글 후원회(1,000), 신한아메리카은행(2,000), 우리아메리카은행(2,000), 평통(1,000), BNB 뱅크(1,000), 미한국상공회의소(20,000) 삼성전자아메리카(5,000)등 기업, 단체가 성금을 보내와 이를 가능케 했다.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위해 한인사회에서 거둔 총금액은 14만4,341.58달러로 성금 내역과 명단은 뉴욕한인회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재현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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