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는 뉴욕시에서 매일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뉴욕시 연례 마라톤; 11월5일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ING 뉴욕시 마라톤이 시작된다. 총 3만7,0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200만 여명의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5개보로 전역을 달리게 된다. 문의; 212-423-2249, www.ingnycmarathon.org.
▲참전용사를 위한 직업박람회; 참전용사들을 위한 직업박람회가 뉴욕타임스의 후원으로 11월6일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다. 문의; 212-556-3656,
▲연례 뉴욕 초콜릿 쇼; 제9회 뉴욕 초콜릿 쇼가 11월9~12일 맨하탄 첼시(125 West 18th Street)에서 열린다. 전세계의 다양한 초콜릿 및 초콜릿이 포함된 다양한 제과류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문의; www.chocolateshow.com
▲오리가미 할러데이 트리; 미자연사박물관은 11월부터 내년 1월7일까지 할러데이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대형 오리가미 트리를 선보인다. 문의; www.amnh.org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메이씨 백화점은 추수감사절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1월23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맨하탄 34~77가 브로드웨이 선상을 따라 연계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를 실시한다. 문의; www1.macys.com/campaign/parade/parade.jsp
▲링컨센터 트리 점등식; 링컨센터 앞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오는 11월27일 오후 5시30분~7시 링컨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www.lincolncenter.org
▲라커펠러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뉴욕시의 할러데이 시즌을 알리는 라커펠러 센터 앞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11월29일 열린다. 다양한 연예인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문의; www.rockefellercenter.com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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