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자연보존 운동가인 ‘악어사냥꾼’ 스티브 어윈의 카키 셔츠 복장에 그의 죽음을 가져온 피묻은 가오리 가시를 부착한 의상이 핼로윈 복장으로 팔리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코미디언 빌 마허가 지난 주말 로스앤젤레스의 한 핼로윈 파티에서 이 악어사냥꾼 복장을 하고 참석한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 되면서 논란이 가열됐다. 누리꾼들은 마허가 재미있는 복장으로 생각한 것 같은데 그건 심각할 정도로 센스도 없고 예의도 없고 스티브의 가족에 대한 존중심도 없는 것이라고 개탄하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핼로윈 의상 업체인 말라트 파마시 관계자는 핼로윈에는 언제나 악취미의 의상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올해는 악어사냥꾼 스타일의 카키 복장에다 가슴에 부착할 가오리 가시를 찾는 고객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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