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들의 투표소를 찾아주는 뉴욕시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구 안내 사이트. 뉴욕에서는 선거법에 의해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
올해 처음으로 투표에 참여하거나 주소가 변경된 한인 유권자들은 선거전 반드시 자신의 투표소를 확인해야 선거당일 불편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는 선거 때마다 폰 뱅킹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는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와 청년학교에 자신의 투표소를 찾지 못해 확인을 문의해 온 한인 유권자들이 상당수 되기 때문이다. 이미 선관위로부터 오렌지색과 하늘색 2장의 선거 안내서를 받은 유권자들은 안내서에 자신의 투표소(ED)와 선거구(AD)가 상세하게 나와있어 불편 없이 투표에 참여 할 수 있으나 주소지 변경 등을 이유로 안내서를 받지 못한 경우, 반드시 투표소를 확인해야 한다.
유권자들의 투표소 확인을 돕기 위해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는 한국어 ‘온라인 투표주소록’ http://gis.nyc.gov/vote/ps/index.ht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원할 경우 거주하는 빌딩/집주소와 길 이름, 보로가 정확해야 한다. 서비스는 투표장소 및 장소번호, 주소와 지도, 투
표소 입구, 장애자 입구, 선거구, 주하원 선거구, 연방하원선거구, 시의회 선거구, 민사법원 선거구, 주상원 선거구 등 정치선거구가 일목요연하게 제공된다. 이와함께 vote@boe.nyc.ny.us 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1-866-VOTE.NYC로 전화해도 자신의 투표소를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올 해에도 폰 뱅킹 선거 핫라인을 운영하는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와 청년학교도 한인유권자들의 투표소 확인을 돕는다. 문의 유권자센터 718-961-4117 청년학교 718-460-5600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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