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선거를 앞두고 종합적인 선거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청년학교가 3일 코로나 경로회관에서 본선거 안내 세미나를 열고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촉구했다.
청년학교가 최근 발간한 ‘2006년 선거 안내서’를 노인들에게 배포한 나영숙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는 올해 선거는 주와 연방 입법부의 구성에 중대한 변화를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이민자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이번 선거에 적극 참여, 각 정책에 대한 이민자의 목소리를 전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청년학교는 현재 2,000명의 한인유권자에게 투표참여 독려 전화걸기(Phone Banking)를 실행하고 있으며, 선거당일 플러싱 주요 한인 유권자 밀집 지역에서 출구 조사를 실시, 이의 결과를 발표할 에정이다. 청년학교 선거 핫라인 718-46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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