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건설공사 현장에서 상해를 입거나 목숨을 잃는노동자들이 증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뉴욕시 빌딩국은 건설 현장 노동자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 건설 노동자 조합, 건축업자 협회, 뉴욕시.주정부, 연방정부를 포함하는 태스크 포스 팀을 구성한다고 3일 밝혔다.
빌딩국에 따르면 지난 몇 주간 뉴욕시 빌딩국 조사관들이 비공개로 뉴욕시 공사현장 332곳을 방문, 안전 상태를 점검한 결과 이중 30곳의 안전 상태가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설현장에서 비계(Scaffold)위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이 위험노출은 심각한 수준으로 지적됐다. 뉴욕시 빌딩국 제니퍼 기브너 대변인은 신설된 태스크 포스 팀은 우선적으로 건설 노동자들에게 각 나라의 언어로 된 설문지를 비공식으로 배포, 이들의 의견을 모아 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계획에 착수할 것이다며 특히 낙상 사고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초첨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윤재호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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