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뉴욕총영사관(총영사 문봉주)이 오는 25일 올 해 ‘퀸즈 플러싱 지역 제1차 순회영사업무’를 코리아빌리지 내 열린공간(150-24 Northern Blvd)에서 플러싱한인회(회장 당선자 이 에스더)의 도움으로 실시한다.
오후 1시부터~5시까지 열리는 이날 순회영사업무는 여권발급신청, 일반 확인, 병역 및 국적, 비자발급신청, 재외국민등록, 기타 각종 민원상담 업무 등이다. 구비서류는 여권, 영주권(원본과 사본), 사진 2매, 호적등본과 주민등록등본(여권 신청 시), 14달러 40센트 익스프레스 우표(여권신청 시), 39센트 우표 두 장(일반서류 신청 시) 등이다. 정확한 구비서류는 뉴욕총영사관 웹사이트(www.koreanconsulate.org) 또는 전화 646-674-6000 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영사관은 “2007년도 영사업무 혁신차원에서 한인 최대 밀집 거주지역중 하나인 퀸즈 플러싱 지역에 대한 제1차 순회영사활동을 실시한다”며 한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플러싱 한인회 문의(임시)718-899-780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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