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은 26일 북한과 연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한국일보 특별후원의 제5회 사랑의 자선음악회 출연진을 확정했다.
음악회 주최측인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회장 전상복 장로는 이날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의 대병관 식당에서 관계자들과 준비모임을 갖고 행사 준비상황을 논의했다.전장로는 뉴저지 장로 성가단 24명이 출연키로 함에 따라 올해 자선음악회 출연진은 모두 50 여명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5회 사랑의 자선음악회는 4월15일 오후 6시 뉴저지 연합교회(담임 나구용 목사)에서 열리며 출연진은 뉴저지 장로 성가단 외 테너 정권호, 바리톤 유재웅· 주성배· 주정배, 소프라노 김수정·최효임· 김지은, 이인용, 피아니스트 김영희, 뉴저지연합교회 에셀남성 중창팀, 김귀만 목사(은총선교교회 담임, 색서폰 연주). 음악회는 특별후원사인 본보 외 뉴저지 기독실업인협회, 뉴저지 상록회가 협찬, 뉴저지교회협의회, 뉴저지 한인회가 후원한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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