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와 전쟁, 질병 등으로 고통 중에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살리기 위해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본부장 박준서)가 실시하고 있는 ‘주일예배 대 행진’이 동부지부(지부장 심장우 장로)에서도 본격 시작됐다.
지난 28일 우드사이드에 위치한 뉴욕제일장로교회(담임 조성훈 목사)에서 올 해 첫 번째 ‘주일예배대행진’을 시작한 월드비전은 한 달에 두 번 이상 뉴욕과 뉴저지에 위치한 한인교회를 방문, 지구촌 어린이 생명 살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동부지역 주일예배 대 행진 순회목사는 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 방지각 목사가 임명됐다.
위화조 사무총장은 “미전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주일예배 대행진’은 하루에 1달러, 한 달에 30달러 후원으로 지구촌 어린이들을 구하는 ‘생명 살리기 캠페인’이다”며 한인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기대했다. 월드비전 주일예배 대행진 참여 문의 1-866-육이오-1950 혹은 917-287-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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