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NY 간부들이 승진을 위해 거짓 졸업장을 제출한 것으로 뉴욕시 내사과 조사 결과 밝혀졌기 때문이다.뉴욕시 내사과에 따르면 FDNY 소속 2명의 대대장과 2명의 부대대장을 비롯한 13명의 간부들은 지난 2002년과 2003년 두 차례 승진을 위해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운영하는 레지스 대학 이라는 학교를 통해 자격이 떨어지는 졸업장을 받아 제출했다. 이들이 받은 수업이라고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교과서를 한번 정도 읽거나 주위 사람들과 이에 대한 토론을 하는 정도로 거의 수업을 받지 않고 졸업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FDNY는 이번에 적발된 간부들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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