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카드사는 Excellent 750 - 850 점, Good 660 - 749 점, Fair 620 - 659 그리고 Poor 은 350 -619 등으로 신용등급 회사에서 등급을 매긴다.
예를들어 A라는 신용카드 회사의 한도액에 도달하면 더 이상 신용을 늘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돈이 필요한 사람들은 다시 B 라는 회사에 등록한다. B사의 신용이 한도에 도달하면 C 라는 회사에 등록 하여 한국에서 말하는 “돌려막기” 를 한다.
예를들어 빌리기 전에 670 점에 있던 사람은 점차 카드 빚이 늘어남에 따라 점점 등급 점수가 내려가고 새로D 라는 신용카드 회사에 등록하더라도 전과같이 좋은 이자율을 받을 수 없다.
이쯤되어 E 라는 회사에 다시 등록을 하려고 하면 거절 아니면 턱없이 높은 이자율을 요구한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A, B, C, D 회사등 의 Fixed Period 또는 Promotion Period 가 지나면 신용등급 아니면 각 회사의 이자 방침에 따라 이자율이 올라간다.
4-5개 회사 신용카드가 꽉 차 있다면 이자율은 더욱 높아진다. 예를들어 시작 했을땐 4-5% 정도가 15-19% 이상 껑충 뛴다.
그리고 매달 지불날짜가 하루만 늦으면 벌금으로 $25-$35 내야한다. 카드 빚은 현금이 있을 때 될 수 있으면 많이 갚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만약 위에 A,B,C,D,E 회사 카드빚 을 모두 다 갚는다면 카드회사에서 다시 좋은 조건으로 카드에 가입하라고 편지가 온다. 그리고 개인 신용도 높아진다.
우리가 잠깐 알아야 할 것은 Cash Advance는 이자율이 높거나, 수수료가 높다. 회사마다 룰이 다름으로 카드로 ATM 에서 현금 인출할 땐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한다.
신용 카드 아니 금융 세계에선 “ 대충” 또는 “귀찮아서” 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도 항상 우리 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몇년전 어느 잡지에 미국의 자수성가 한 백만장자 수의 90% 이상이 평균 신용카드를 1- 2개 가지고 다닌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중에 하나는 J.C. Penny 백화점, 그리고 또하나는 Sears 백화점 이며 매달 모든 금액을 다 갚는다고 한다. 그들은 돈과 숫자에 대한 개념을 잘 터득 한 것이다. 그 달에 빌려 그 달에 갚으면 카드의 이자가 없다. 그들에겐 신용카드는 편리하며, 그리고 미리 쓴 돈의 이자도 없다.
물론 돈이 많은 사람들은 돈이 있으니까 그렇게 할 수 있지 않은가? 라고 반문 할 수도 있지만 자수성가해서 그만큼 돈을 모으려면 기본적으로 절약을 해야 한다.
백만장자란 :옛날엔 백만장자라는 칭호는, 100만달러를 가지고 있다 하여 굉장한 부호에 대한 칭호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100만달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백만장자 라는 칭호는 연간 100만달러 이상의 세금을 내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바뀌었다. <문의 35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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