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스 뉴욕은 3월19일자에 모모푸쿠 쌈바<본보 2월21일 C1면>가 이스트 빌리지 지역에 아시안 음식 돌풍을 몰고 온다고 극찬했다. 이는 모모푸쿠 쌈바가 한국 음식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안 각국의 음식 재료와 맛을 주류사회에 알리고 있기 때문이다.
수석 주방장이자 주인인 데이빗 장은 뉴욕 요식문화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아시안 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입맛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크레인스 뉴욕은 ‘차완 무시(chawan mushi)’를 꼭 맛봐야할 음식으로 추천했으며 어떤 음식을 주문하던 반드시 볶은 방울 양배추(Brussels Sprouts)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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