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투데이가 창간 25주년을 맞아 25년동안 ‘샀더라면 대박 맞았을 주식’ 25종을 선정했다.
1위는 미국의 자산운용회사인 프랭클린 리소시스 펀드로 무려 6만4,224%가 뛰었다.다음으로 2위는 전자장비 제조업체인 다나허로 4만7,913%가 상승했으며 3위는 옵션 판매펀드인 이튼반스로 3만8,444%가 올랐다.
시스코 시스템도 눈에 띄는 아이템. 인터넷 장비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음악다운로드와 웹사이트 업데이트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켜 해당기간에 주가가 3만3,632% 상승해 5위에 랭크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도 주가가 2만9,266% 올라 8위를 기록했다. 전세계 컴퓨터의 90% 이상이 MS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토록 해 인류에게 종이와 펜을 낯설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전자제품 소매업체인 베스트바이가 이 기간에 2만8,703%나 뛰어 MS를 바짝 뒤쫓아 9위를 기록했다. 10위는 보안솔루션 업체인 오라클이 차지했다. 25년간 주가가 2만8,535% 상승했다.가정용 건축자재업체인 홈 디포의 상승도 눈에 띈다.
주가가 2만3,845% 올라 14위를 기록했으며, 컴퓨터 유통혁명의 대명사인 델이 2만3,048% 상승해 15위에 올랐다.pdf 파일 개설로 유명한 오도비 시스템은 이 기간에 주가가 1만9,989% 뛰어 18위를 기록했으며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최고 경영자로 있는 버크셔헤서웨이는 1만9,424% 상승해 20위를 차지했다.
타임워너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1만8,158%의 주가 상승을 기록해 23위에 랭크됐으며, 주가가 1만7,808% 오른 오토바이 제조업체 할리 데이비슨이 2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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