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한인사회
내셔날 메릿 스칼라십 대학 후원 장학생 명단에 워싱턴 지역 한인 학생 2명이 포함됐다.
13일 내셔널 메릿 장학재단(NMSC)발표에 의하면 버지니아에서는 브라이언 방(토마스 제퍼슨 과학고)군, 메릴랜드에서는 라니 우(윈스턴 처칠고)양이 포함됐다. 방군은 밴더빌트 대학에서 경제학, 우양은 메릴랜드대에서 소아의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지난 5월 발표된 1차 대학 후원 장학생 2,800명에 이어 발표된 2차 명단에는 전국적으로 2,000명이 선정됐으며 버지니아는 22명, 메릴랜드는 50명, DC에서는 2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장학생들에게는 매년 500~2천 달러의 장학금이 4년간 제공된다.
내셔널 메릿 장학 프로그램은 기업 후원 장학생, 대학 후원 장학생, 2,500달러를 지급하는 일반 장학생 등으로 구분된다.
<정영희 기자>
13일 내셔널 메릿 장학재단(NMSC)발표에 의하면 버지니아에서는 브라이언 방(토마스 제퍼슨 과학고)군, 메릴랜드에서는 라니 우(윈스턴 처칠고)양이 포함됐다. 방군은 밴더빌트 대학에서 경제학, 우양은 메릴랜드대에서 소아의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지난 5월 발표된 1차 대학 후원 장학생 2,800명에 이어 발표된 2차 명단에는 전국적으로 2,000명이 선정됐으며 버지니아는 22명, 메릴랜드는 50명, DC에서는 2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장학생들에게는 매년 500~2천 달러의 장학금이 4년간 제공된다.
내셔널 메릿 장학 프로그램은 기업 후원 장학생, 대학 후원 장학생, 2,500달러를 지급하는 일반 장학생 등으로 구분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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