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4개 한인회장과 향군 관계자들이 30일 고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영천 워싱턴한인연합회장, 황원균 북버지니아한인회장, 신근교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장, 허인욱 메릴랜드 한인회장 등 4개 한인회장은 이날 미동부 재향군인회가 폴스처치 소재 향군회관에 마련한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조의를 표했다. 이외에도 이동희 워싱턴 평통회장, 우태창 워싱턴·버지니아 노인연합회장, 최광섭 해군동지회장, 장병혁 공군전우회장, 홍명섭 워싱턴해병전우회장, 신중근 유격군 전우회장 등도 분향소를 찾았다. 주미한국대사관에서는 김국환 국방무관과 조용천 총영사가 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이병희 미동부 재향군인회장은 “갑작스레 박 회장이 세상을 떠나 비통하기 짝이 없다”면서 “고인의 뜻을 받들어 향군이 단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세직 재향군인회회장(육군사관학교 12기)은 27일 향년 76세로 별세했다. <이창열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