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권센터 등 플러싱 사회단체 센서스 참여촉구 캠페인 돌입
한인단체를 포함한 플러싱 지역 사회단체들이 2010 센서스(인구조사) 참여 촉구 캠페인<본보 1월16일자 A4면>에 돌입했다.
주정부에서 커뮤니티 차원의 풀뿌리 센서스 캠페인 지원을 위해 마련한 200만 달러 예산의 첫 수혜기관으로 선정된 민권센터(회장 정승진)와 아주인평등회(AAFE), 유색인지위향상협의회(NAACP) 퀸즈 북동부지부, 남아시안사회봉사협회(SACSS) 등은 18일 AAFE 플러싱 사무실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센서스 참여 촉구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데이빗 패터슨 뉴욕주지사는 “다인종이 화합하는 미국을 만들고자 헌신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탄생일에 의미 있는 첫 발걸음을 시작한 커뮤니티 단체들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특히 뉴욕 전역에서 가장 센서스 참여를 이끌어내기 어렵다는 퀸즈 지역에서 이 같은 움직임이 시작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은 “센서스는 향후 10년 간 커뮤니티 활동과 지원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과 자료가 될 것”이라며 “센서스 기록은 절대 다른 정부 기관과 공유되지 않고 수사 및 단속에 사용될 수 없는 정보로 신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도 꼭 참여를 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패터슨 주지사를 비롯 로레인 코르테스-베즈쿠에즈 뉴욕주무국장, 존 리우 뉴욕시 감사원장, 1980년 센서스 퀸즈 지역 책임자를 역임한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 그레이스 맹 뉴욕주 하원의원, 피터 구 뉴욕시의원 등의 정치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윤재호 기자>
18일 플러싱 AAFE 사무실에서 열린 2010 센서스 참여 캠페인 발족식에 참여한 정치인들과 커뮤니티 리더들. 사진 앞줄 맨 왼쪽은 2010 센서스 뉴욕·뉴저지 한인 추진위원회(2010 KATCF) 김인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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