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주와 서부 매사추세츠 노인들로 구성된 콜암(KorAm)시니어 골프클럽(곽건용 회장)은 지난 9일 글레스톤베리에 있는 이무용 회원 자택에서 신년하레식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입 맛 돋구는(Appetizer)’랍스터를 먹으면서 시작한 저녁식사는 맛있는 떡국으로 한 살을 더 먹었고 경인년 호랑이의 모습을 따라 씩씩하고 힘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다.총회에서는 지난 7년동안 골프클럽을 이끌어온 곽건용 회장을 본인은 극구 사양하였으나 2010년 한 해만 더 연임하는 조건으로 이를 수락, 박수갈채로 환영하였다. 재정보고는 후에 서면으로 할것을 수락하였고 본 클럽의 활동회원과 비활동회원 등을 구분하되 유대를 계속하면서 연락을 긴밀히 하여 활동회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결정하였다. 또 회비납부에 충실할 것과 골프대회에 열심히 참석할 것을 강조하였다.
노래자랑은 어렸을때 즐겨 불렀던 “푸른하늘 은하수…”의 ‘반달’과 ‘고향 생각’을 다같이 합창한 후 시작하였으며 많은 회원들이 대중가요와 가곡 그리고 영화의 주제가 등 흥미있는 독창과 부부 이중창을 노래하여 흥미를 돋구었다. ‘외나무 다리’를 부른 박인균 회원이 1등을 하였고 2등을 한 김정혜씨는 남편이 1등을 하였으므로 양보한다고 하여 ‘해후’를 부른 손중희 회원이 대신 2등을 하였다. 대구 경북여고 음악교사 출신인 김(최)수화 회원은 ‘노란샤쓰 입은 사나이’를 불러 3등의 영예를 차지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2년을 계속하여 신년 하례식을 할 수 있도록 장소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본 골프클럽 회원을 자주 초대하여 저녁만찬을 베푼 이무용 회원과 부인 이안나 씨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토마스 킨케이드의 그림을 선물로 증여, 모두 다같이 고마움을 표하였다. <곽건용 기자>
커네티컷 콜암시니어 골프클럽 신년하레식에서 랍스터로 입맛을 돋구는 여자회원들. 왼쪽 앞에서 세번째가 이무용 회원 부인 이안나씨.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