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보드 7, 아시안 센서스 참여 홍보 앞장
플러싱을 포함, 뉴욕시에서 한인 및 아시안 최대 밀집지역을 관할하는 커뮤니티보드 7(회장 유진 켈티 주니어)이 아시안 주민들의 올해 센서스(인구조사) 참여율을 높이는데 두 팔 걷고 나섰다.
매럴린 비터맨 지역매니저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19일 커뮤니티보드 7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0년 센서스 당시 관할지역에서 약 4만 여명의 주민이 인구조사에 불참하는 바람에 각종 사회복지 프로그램과 서비스 혜택을 지역에 유치하는데 어려움이 컸다며 당시 뉴욕시 최저를 기록한 참여율을 올해 인구조사에서는 최대로 회복하자고 강조했다.
10년째 보드위원으로 활동 중인 테렌스 박 플러싱정치연대 대표도 “2000년 기준, 커뮤니티보드 7 관할지역 거주민의 55%가 한인 등 아시안이다. 인구조사 참여율이 높아질수록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주민 혜택이 늘어나게 되고 현재 2곳뿐인 지역내 종합병원도 늘릴 수 있다”며 한인들의 센서스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커뮤니티보드 7은 3월 중순께 우편 발송되는 설문지 작성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위해 사무실을 개방해 설문지 작성 지원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플러싱과 칼리지포인트, 윌렛츠 포인트, 와잇스톤, 퀸즈보로힐, 베이테라스, 비치허스트, 말바 등을 포함하고 있는 커뮤니티보드 7은 2000년 센서스에서 25만2,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보드에는 전체 45명의 위원 중 테렌스 박 대표와 이에스더 전 플러싱한인회장, 주승욱 전 뉴욕한인상록회장 등 한인 3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718-359-2800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커뮤니티보드 7의 테렌스 박(왼쪽부터) 보드위원, 메릴린 비터맨 지역매니저, 리나 유 보드위원 등이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 등 아시안 지역주민들의 2010 센서스 참여 중요성을 강조하며 3월 중 선보일 센서스 지원센터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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