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한인 2세들의 타운 행정 참여가 필요 합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 계획위원회(Planning Board) 위원에 선임된 제프리 우(사진)씨는 타운행정 참여가 한인사회 발전의 초석이라며 미국 문화와 영어에 능통한 한인 1.5세, 2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달 27일 첫 번째 모임을 갖는 우씨는 “팰팍의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잘 모르지만 내가 살고 있는 타운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계획위원회에 참여했다”며 “주로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팰팍 한인상인들의 고충을 해결해 드릴 수 있도록 다리의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우 씨는 “처음으로 타운 행정에 참여하게 된 만큼 배운다는 자세로 타운 행정을 하나하나 배워 나가겠다”며 “더욱 살기 좋은 타운을 만드는 일에 주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타운 계획위원회는 건물 신축과 개축, 도로 개보수 등 건축과 관련, 타운 규정에 적법한지를 심사, 승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타운 계획위원회는 우씨를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한 달에 한 번씩 정기회의를 갖는다. 우씨는 “한인 1.5세, 2세들의 타운 행정참여가 생각보다 미비하다”며 “타운 행정에 적극 참여하는 한인들이 더 많이 배출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 위원은 팰팍 교육위원인 우윤구 씨의 아들로 경영학을 전공, 회사 매니저와 부동산 전문인 등으로 활동했다.<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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