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굶어 죽어가는 아이들을 돕는 이번 행사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합니다.“
내달 9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어린이재단(GCF)의 제13차 총회를 겸한 만찬행사 홍보차 29일 본보를 방문한 GCF 뉴욕지부 최성남(사진 왼쪽) 회장과 조이스 김(사진 오른쪽) 총무. 이들은 이번 행사가 “2001년 이후 10년 만에 뉴욕에서 열리는 것이자 전세계 GCF 소속 회원들이 한자리에서 모이는 자리”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1998년 IMF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국의 어린이를 돕고자 뉴저지에서 처음 출범한 GCF는 13년간 급속히 성장해 현재는 미국내 16개 지부를 비롯해 캐나다와 홍콩, 한국, 일본 등지에서 4,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대표적인 어린이 복지 지원단체로 자리 잡았다.회원들이 매달 10달러씩 모은 기금을 세계 각국에 전달하는 GCF가 현재까지 남미, 아프리카, 몽골 등에 지원한 금액이 무려 200만 달러를 넘어선다.관계자들은 “다른 단체와는 달리 GCF에 내는 회비는 운영비로 절대 사용되지 않고 후원금 전액이 어린이 지원 활동에 투입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9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GCF 제13차 총회 겸 만찬행사에서는 한국 정부의 이배용 국가브랜드 위원장이 기조 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며 음악회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된다. 관계자들은 “GCF는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굶주리는 아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 불우한 어린이들의 구제, 복지. 교육 선도를 위한 재단”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신청을 당부했다. ▲문의: 646-526-5600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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