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토탈뷰티케어 수석 메이컵 아티스트 유리씨
H#토탈뷰티케어의 수석 메이컵 아티스트 유리(오른쪽)씨가 지난 가을 광고촬영에서 메이컵을 담당했던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광고촬영을 하면서 맺은 인연이 유지되고 있죠. 화면에서 보이는 대로 성격이 밝고 사람을 유쾌하게 만드는 한류 스타에요”
소녀시대 윤아가 미국으로 해외로케를 오면 찾는 메이컵 아티스트가 있다. 최근 한인타운에 새로 오픈한 H#토탈뷰티케어의 수석 메이컵 아티스트 유리(38)씨다.
그녀의 메이컵을 원하는 스타는 윤아뿐이 아니다. 한국에서 방영 중인 GM 알페온 광고의 주인공 나승연 평창올림픽 유치위 대변인,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 마가렛 조, 아시안 힙합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 지난해 할리웃보울 한인음악 대축제에서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던 걸 그룹 ‘시크릿’ 등 그녀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누구나 부러워한다.
유리씨는 “나승연씨는 광고 컨셉 그대로 차분하고 단정하고 스마트한 프로페셔널 그 자체이고 아리랑TV의 ‘리얼 토크’ 촬영에서 메이컵을 담당했던 마가렛 조는 정말 ‘쿨’한 여성”이라며 “지난 MBC 위대한 탄생 시즌 2에 출연한 데이빗 오, 이태권, 정희주씨는 미주 오디션 당시 메이컵을 담당해 유달리 애착이 간다”고 말했다.
지난 95년 도미해 시네마 메이컵 스쿨 뷰티코스를 수료한 유리씨는 학교 추천을 받아 사진작가 스튜디오에서 광고촬영 작업을 주로 해오다가 한인타운으로 옮겨왔다. 할리웃에서 활동하는 강사들로 구성된 학교이다 보니 할리웃 스타들의 메이컵을 담당할 기회도 많았지만 그래도 한국 스타, 한인 스타들과 작업할 때 보람을 더 느꼈다고.
유리씨는 “광고촬영 메이컵은 주로 2주쯤 전에 일정을 통보받아요. 또, 하루 촬영을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시카고로 날아가야 하기에 강철체력이 필요한 직업”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최근까지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던 오리온 제과 초컬릿 광고, 삼성 셀폰 광고, 현대 캐피털 광고, 소니 닉스 카메라 광고 등의 메이컵을 담당했고 요즘은 ‘연예인 같은 웨딩’을 위한 웨딩 메이컵에 푹 빠져 있다고 전했다.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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