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총동창회 33대 회장단 출범 오연천 총장 초청
오는 3월3일 오연천 서울대 총장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는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 신임 회장단. 왼쪽부터 김성수 총무, 서치원 회장, 김상찬 수석부회장.
“세계 속의 서울대가 되도록 미주 최대 동문인 남가주 총동창회가 앞장설 것입니다”
서울대학교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서치원)가 신임 회장단 출범과 함께 첫 행사로 ‘오연천 서울대 총장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서울대 법인화 이후 ‘겨레의 대학에서 세계의 대학’으로 약진하는 모교의 활동과 과제를 미주 동문들에게 알리는 자리다.
서치원 회장은 “서울대 법인화 이후 글로벌화 대학을 지향하는 모교의 활동과 계획을 오연천 총장으로부터 직접 듣고 미주 최대 동문인 남가주 총동창회가 중심이 되어 모교의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1년 동안 33대 회장단을 이끌어갈 서치원 회장과 김상찬 수석부회장은 동문회가 동문회답게 결속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달리 단과대별 동창회가 활성화돼 있는 상황에서 모든 동문들을 아우르는 총동창회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모교의 발전을 이끌어 ‘화합’하는 동문회를 만들어가는 것.
서 회장은 “모교가 글로벌화 대학을 지향하는 활동에 중점을 둠에 따라 미주 지역이 거점이 될 것이고 아무래도 미주 최대 한인사회인 남가주가 중심이 될 것이므로 모교가 세계 정상의 대학으로 도약하는데 동문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 회장은 “춘계 골프대회, 추계 운동회,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 합창단 정기연주회, 가정대 동창회가 주최하는 할리웃보울 ‘가족의 밤’ 등 동문들의 결속을 다지는 행사들은 물론이고 한인 커뮤니티와 관계를 돈독히 하는 행사 및 활동도 관심을 갖고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남가주 총동창회는 서울대가 국제화를 위한 전진기지로 LA에 오픈한 서울대 미주재단 사무실과 더불어 적극적인 조직망을 구축, 세계적인 네트웍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가 주최하는 오연천 서울대 총장 초청 강연회는 오는 3월3일 오후 5시 LA 다운타운 쉐라튼 호텔에서 열린다.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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