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청소년들에게 통일의식 고취”
▶ 글짓기·미술대회 등… 김현욱 수석부의장 방문도
LA평통이 한인 1.5세와 2세들에 대한 통일의식 고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오는 3월 김현욱 평통 수석 부 의장의 LA 방문을 앞두고 LA평통은 한인 1.5세와 2세들이 통일에 대한 관 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규모 특별 행사 를 갖기로 했다.
16일 LA평통은 김 부의장이 LA를 방문하는 3월21일에 맞춰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인 1.5세와 2세들이 참여하 는 대규모 글짓기, 웅변, 미술대회를 동 시에 열기로 했다.
남가주 한국학원과 공동으로 개최 하는 이날 행사에는 오는 24일 열리며 김 수석부의장과 김영호 북미주 부의 장 등이 참석해 한인 청소년들에게 통 일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는 계 획이다.
LA평통 최재현 회장은 “다가오는 통일에 대비하기 위한 차세대들의 통 일의식 함양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 비하게 됐다”며 “한글을 통해 한인이 라는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한인 자녀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차세대 한인들이 통일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고취하고 통일의 주역임을 자각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LA평통 측은 통일에 대한 관심이 갈 수록 희석되고 있는 한인 1.5세와 2세 들이 이번 특별행사가 통일을 생각하 고 통일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 로 기대하고 있다. 평통 측은 이번 대회 입상자들에 게는 특별 장학금을 지급하며 앞으 로 한인 자녀들의 통일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 회장은“ LA 평통 차세대 위원들 이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차 세대 포럼에 참석해 강원도협의회 청 년 위원 측과 양해각서를 교환하는 등 글로벌 네트웍 통일사업을 점진적 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올 해도 차세대 위원들이 타지역 위원들과 네 트웍 교류를 통해 통일 안보교육을 위 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LA 평통은 차세대 지원 육성 일환으로 LA와 타지역 차세대 위원들 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나 인턴십 기 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 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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