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C 표결서 기각 처리
‘북쪽경계 베벌리로 연장’
허브 웨슨안 채택 유력
LA 한인 커뮤니티의 오랜 숙원이 었던 한인타운 단일 선거구안이 사 실상 무산됐다.
LA 선거구재조정위원회(CRC)는 15일 9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 끝 에 한인 커뮤니티가 요구한 ‘윌셔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경계안’을 표 결에 부쳐 찬성 4대 반대 17로 기 각 처리했다.
이 안은 한인타운을 ‘윌셔 코리 아타운 주민의회 경계’로 묶어 13 지구에 포함시키자는 것으로 사실 상의 한인타운 단일 선거구안이다.
이날 오후 4시부터 16일 새벽 1 시까지 격론을 벌인 CRC는 한인타 운 단일 선거구안을 기각하고, 허 븐 웨슨 시의원이 제안한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안은 한인타운 지역의 북쪽 경계를 3가에서 베벌리 블러버드까 지 연장시키는 10지구 수정안으로 CRC 커미셔너 21명 중 14명이 찬성 표를 던져 이변이 없는 한 22일 이 안이 최종안으로 채택될 것으로 보 인다.
그러나 한인단체들은 최종안이 발표되는 오는 22일까지 한인타운 단일 선거구안 관철을 위해 노력하 기로 하고 한인 9,000여명의 서명 이 담긴 한인타운 단일 선거구 청 원서를 CRC에 제출했으나 CRC 결 정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한인 헬렌 김 커미셔너가 이날 회의에서 6가를 경계로 하는 막판 절충안을 제출했으나 받아들 여지지 않았다.
<이종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