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가 저소득층 한인 여성을 위한 무료 메모그램 검사를 마련한다.
복지센터가 수잔 G 코멘 파운데이션의 그랜트를 받아 조지 워싱턴 대학 암센터와 협력해 마련한 검진 행사는 3월 5일(화) 오전 9시30분-오후 2시30분 실버스프링 소재 워싱턴 한인침례교회에서 열린다.
대상은 메릴랜드 및 버지니아에 거주하며 의료보험이 없는 저소득(4인 가족 기준 연소득 4만6,100달러 미만)층 40세 이상의 한인여성으로, 유방암 수술 또는 유방 성형수술 경력이 없어야 한다. 사전예약에 한해 선착순 20명에 한하며 최종접수 마감일은 내달 20일.
수잔 G 코멘 파운데이션은 40세 이상 여성들은 1년에 한 번씩 의사 임상검진과 메모그램 검사를 받도록 권하고 있다.
복지센터 여연희 건강담당 코디네이터는 “유방암은 한인여성 발병암 1위로 밝혀질 만큼 심각한 질병이나 조기발견 시 완치율이 가장 높은 만큼 정기검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복지센터는 수잔 G 코멘 파운데이션의 후원으로 2009년 1월 부터 유방암 조기발견 및 진단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으며 워싱턴 지역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유방암 교육 세미나, 무료 유방암 임상검진, 의사 상담, 무료 메모그램 검사 및 안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다음 무료 메모그램 행사는 5월에 예정돼 있다.
문의 및 예약(240)683-666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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