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 장로교회는 지난 6일(주일)을 제 20회 예수 사랑 초청잔치 주일로 지냈다.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자는 취지 아래 믿지 않는 필라지역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이번 행사는 1부 예배로부터 4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초청자들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우는 예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용걸 담임목사는 환영인사겸 주일 설교를 통해 “영생장로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여러분들이 이곳에 온 것은 우연이 아닌 예정된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다” 고 말했다. 이 목사는 또 “여러분이 예수를 믿고 구주로 영접하면 인생의 즐거움과 삶의 문제가 해결되며 소망속에 의미있는 생을 살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교회는 이날 처음 교회를 찾은 이들을 위해 부채춤 등 다양한 행사로 즐거움을 더 했고, 예배를 마친 후 초청자들의 안내로 친교실에 모여 성도들이 마련한 선물과 애찬을 함께 나눴다. 장동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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