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고 볼 것 없을 것이란 생각은 편견
▶ 역사와 문화와 젊음의 활력이 가득

문화적 볼거리가 가득한 다운타운 LA. 생각보다 그렇게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은 곳이다. <사진제공 이동원>
LA 다운타운은 늘 생동감이 넘친다. 시청과 법원 등 주요 관공서와 공공기관이 위치한 행정지구인 동시에 대형 은행, 월드센터는 물론 LA 경제의 젖줄이라 불리는 자바시장이 위치한 비즈니스의 중심지다. 또한 LA 센트럴 라이브러리와 뮤직센터, 샤핑센터와 음식점, 마켓 플레이스 등이 가득한 예술지구인 동시에 차이나타운과 리틀도쿄, 올베라 거리를 중심으로 한 다문화 지구이기도 하다. 어디 그뿐인가. LA 다운타운은 북쪽을 지나는 101번 할리웃 프리웨이, 서쪽을 지나는 110번 하버 프리웨이, 남쪽의 10번 샌타모니카 프리웨이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다. 하지만 LA 다운타운은 왠지 멀고 복잡하다. 일방통행인 도로 시스템과 복잡한 주차시설 때문이다. 다운타운에 ‘놀러간다’는 것이 왠지 어색하다. 그러나 등잔 밑이 어둡듯이 알고 보면 수많은 관광지와 문화적 볼거리가 가득하다. 생각보다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어렵지도 않은 LA 다운타운의 매력을 구석구석 살펴봤다.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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