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체온으로 인한 근육의 뭉침 현상과 통증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겠다.
근육 세포는 끊임없는 수축과 이완작용을 통해 근육 자체가 생산하는 찌꺼기를 제거한다. 하지만 뼈가 차가운 상태에서는 근육 안쪽에 체액들이 제대로 흐르지 않기 때문에 근육은 독소와 찌꺼기를 제거할 수가 없다. 이로 인해 모든 근육은 오일이 없는 엔진과 마찬가지로 수축작용을 하지 못하고 석회화된 돌처럼 단단해지고 전기적 진동이 제로에 도달하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부종은 근육 벽 막혀 생기는 병
극소전류기(microcurrent)라고 부르는 전기치료기를 이용하여 근육의 통증 유발점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일단 통증이 사라진다. 즉 전기적 진동을 증가시켜 근육 속의 굳어진 체액을 다시 흐르게 하여 수축과 이완 운동을 정상으로 해주면 근육 속 독소를 배출해내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효과를 가져올 뿐 저 체온 현상이 근본적으로 치료가 안 돼 다시 근육이 딱딱해지고 통증이 재발한다.
인체는 치밀하게 연결되어 상호의존적으로 작동하는 전기회로라고 말할 수 있다. 근육의 전기회로가 망가져 근육이 고체화되고 석회화되면 다른 인체기관의 전기회로도 마찬가지로 망가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인체내의 수 마일이나 되는 혈관 안에서 탁해지고 끈적해진 피는 동맥과 정맥을 통과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동맥이 점점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와 혈관이 막히는 현상도 저 체온일 때 모든 세포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동일하다. 사지말단에 생기는 부종은 혈관을 둘러 싼 근육 벽이 막혀서 더 이상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혈관의 구멍으로 체액이 새어 나와 생기는 것이다.
화학물질 분비 줄어 우울증까지
그다지 나이가 들지 않았어도 저 체온인 사람들은 사지말단에서부터 증세가 나타난다. 발을 만져보면 얼음장처럼 차갑게 경직되어 있고 마치 죽은 시체와 같다. 검푸른 혈관 안에는 생기가 없고 부식된 피가 고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발과 다리로부터 돌아오는 차가운 혈액은 특히 두뇌와 골수의 대사작용을 지연시키는 동시에 중요한 내장 기관의 온도를 낮추는 원인이 된다.
체온이 낮아지면 모든 기관과 분비 샘, 세포들의 온도를 낮아지게 하여 그 기능이 저하된다. 이러한 기능 저하는 호르몬과 육체와 두뇌를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하는 화학물질의 분비를 줄게 해 우울증으로 비화된다.
세포는 산소가 결핍된 만큼의 똑같은 비율로 퇴행되고 죽어간다. 저 체온으로 인해 차가워진 피는 산소를 운반하기에 너무 탁하고 폐활량이 줄어들어 점점 얕은 숨을 쉬게 된다. 이것은 폐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비율이 최소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라클 터치는 피뢰침 원리로 공기중의 에너지를 받아 인체 내에 부족한 전기와 열기를 공급하여 체온을 최적화시키는 건강기구이다. 저 체온으로 인해 병원균이 활성화되거나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가 있다.
문의 (571)265-1106
버지니아미라클센터
<
김준 한의사 <뉴욕힐링센터소장>>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