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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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하탄 웨스틴뉴욕호텔，11월1일∼12월15일까지 판매
▶ 트러플 크림치즈에 금가루까지
웨스틴뉴욕호텔은 오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1,000달러 베이글을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베이글에는 알바 화이트 트러플크림 치즈에 고지 베리 리에슬링 젤리, 금가루 등이 들어있다.
호텔측은 “베이글에 들어간 트러플은 캐비어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비싼 재료”라며 “이태리 알바 지역의오크 나무에서 숙성된 제품으로 품질이 아주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 1,000달러 베이글은 호텔 투숙객이라면 룸서비스를 신청해 24시간 언제든지 주문할 수 있다.
베이글 판매 수익금은 전액 홈리스음식지원 단체에 기부된다. 호텔은 10년 전인 2007년에도 이 베이글을 선보인 바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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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아무리 홈리스들을 위해 기부를 한다지만 다른방법도 얼마든지 있을텐데 하필 베이글??
노숙자들은 하루하루 엄청난숫자로 늘고있는데 있는것들은 천불짜리 베이글 이라니..
정말 가지가지한다..
, 표기 제발 제대로 합시다. 1,000 이지 1 , 000? 한번도 제대로 쓰는 경우가 없습니다.
좀 오래전 NY Waldorf Astoria hotel의 24 course dinner 식대가 26만 2천불이라는 기사를 접한 적 있다만, 그럼 저 1천불짜리 베이글 하나 먹고 팁은 얼마를 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