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야평생교육원 영어반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배우고 익힌 영어 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메시야 평생 교육원이 15주간에 걸친 봄학기 수업을 잘 마치고 13일 종강예배 및 발표회를 가졌다.
이사장인 한세영 목사는 이날 ‘인생의 뒤안길에서’를 타이틀로 “상한 갈대, 꺼져가는 등불과도 같은 노년을 주님의 축복으로 회복한 성경 속 나오미와 롯처럼, 평생교육원을 통해 인생의 뒤안길, 남은 생애가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임소정 페어팩스 시티 시의원은 축사에서 “매일 1시간씩 5년을 배우면 프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교육원에서 열심히 배우셔서 5년 후에는 모든 어르신들이 프로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생교육원 원장인 문경원 목사와 박상철 목사도 봄 학기 종강을 축하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삶이 되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발표회에 앞서 한권이 목사는 “이번 학기에는 총 48개 클래스 56개 반에서 49명의 교사들이 강좌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발표회에서는 파워포인트반의 ‘봄날은 간다’를 시작으로 크로마하프(초급, 고급반), 장고, 하모니카, 영어반, 플롯·클라리넷, 동영상, 성막반, 색소폰 중급반, 문예자서전, 합창반, 스페인어반 등 13개 반이 한 학기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뽐냈다.
또한 산수화, 서예, 사군자반의 작품 전시회도 열렸다.
이번 학기에는 210명의 시니어들이 지난 3월부터 15주간 주 2회(매주 수·목요일) 영어, 컴퓨터, 종이접기, 시민권, 서예, 문예반, 스페인어, 합창, 장고, 바둑, 풍선아트, 색소폰, 크로마하프, 기타, 인터넷, 시사교양, 문예, 수지침 등의 강좌에서 수업해 왔다.
가을학기는 9월5일 개강한다.
문의 (703)338-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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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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