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진작가협 워싱턴지부 개관기념 사은 대잔치

왼쪽부터 서대동 고문, 황휘섭 회장, 제니퍼 리 홍보간사.
한국사진작가협 워싱턴지부(회장 황휘섭)가 사무실 개관기념 사은 대잔치로 36가정에 가족사진 촬영을 무료로 해준다.
황휘섭 회장, 서대동 고문, 제니퍼 리 홍보 간사는 26일 본보를 방문, 가족사진 무료 촬영에 대해 알렸다.
황휘섭 회장은 “사진작가협은 ‘사랑 심는 사진’ ‘평화심는 모임’을 모토로 하고 있는데 이번에 사무실 개관을 기념해 워싱턴 동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신청은 9월1일부터 9일까지 할 수 있으며 사진은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사무실(14631 Lee Hwy. #314 Centreville, VA)에 찍을 수 있다.
한편 사진작가협은 제 12기 사진강좌를 내달 10일부터 10월 29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실시한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등록비는 250달러이다. 수강을 하면 15점이 주어진다. 사진작가협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공모전 수상 및 사진전시회 참여 등을 통해 총 50점을 취득해야 한다. 현재 회원은 50명.
사진 무료 촬영 및 사진강좌 신청은 전화(703-628-0456, 703-622-06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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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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