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팩스에서 대낮에 권총강도 사건
▶ 애난데일서는 4인조 및 5인조 강도 사건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주 버지니아 애난데일과 함께 페어팩스와 폴스처치 일부를 포함하는 메이슨 디스트릭에 권총강도를 포함한 강력사건이 빈발했다.
지난 23일 오후 5시 페어팩스 소재 새도우윅 플레이스 3200 선상에서 권총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강도는 피해자에게 접근, 권총으로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후 차량으로 도주했다.
지난 21일 새벽 2시49분경 애난데일 소재 백릭 로드 4300 선상에서는 4인조 강도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 4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강도들은 칼로 2명의 피해자들을 위협한 후 금품을 요구했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도망쳐 큰 피해가 없었다.
지난 19일 새벽 2시33분경 애난데일 소재 헤리티지 드라이브에서는 5인조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5명이 한명을 구타한 후 금품을 빼앗아 갔다. 피해자는 병원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은 위독하지 않다.
지난 23일 밤 10시31분경 폴스처치 소재 리스버그 파이크 선상에서도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강도는 피해자를 공격한 후 금품을 빼앗아 도망쳤다.
지난 22일 새벽 1시24분경 폴스처치 소재 세븐 코너스 센터 6299 선상 소재 치폴레에는 도둑이 들었다. 한 경비원이 감시카메라에 찍힌 22세의 용의자를 목격했고 용의자는 인근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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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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