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
▶ CBS 뉴스서 집중 조명
▶ “킹스 팬들 사로잡아”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의 LA 킹스 경기 연주 모습. [시니어센터 제공]
LA 한인타운 시니어 및 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 소속 하모니카반의 활동이 지역 방송 CBS LA의 TV 뉴스에 보도돼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CBS LA는 지난 24일자 기사 및 영상을 통해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이 프로 아이스하키팀 LA 킹스 경기장인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하모니카 공연으로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상세히 전했다.
CBS는 이들이 처음에는 시니어센터에서 주 1회 모여 하모니카 연습을 하는 작은 수업에 불과했지만, 몇 년의 연습 끝에 이제는 NHL 경기 전 미국 국가를 연주하는 등 크립토닷컴 아레나 무대에 서는‘스타’ 공연팀으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인 시니어들로 이뤄진 하모니카 연주자들이 LA 킹스 경기장에 등장하자 팬들이 환호하고 사진을 요청하는 모습 등을 뉴스 화면으로 송출했다.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 멤버인 유니스 김씨는 CBS 인터뷰에서“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 정말 기쁘다”며 웃음을 지었고, 자녀들도 크게 좋아한다고 밝혔다.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은 LA 킹스의 코리안 헤리티지 나잇 행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킹스 행사에 초청됐으며, 전통 한복을 입고 공연하거나 LA 킹스 유니폼을 입고 연주하며 관중과 소통하는 모습도 CBS를 통해 소개됐다.
CBS는 시니어들이 은퇴 후에도 활동적으로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한인 커뮤니티가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등도 조명했다.
시니어센터 신영신 이사장은 CBS 인터뷰에서“한인타운은 다양한 문화와 커뮤니티가 모인 곳이며, 이제는 시니어도 유명해질 때”라고 말하며 지역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강조했다.
시니어센터 측은“지난 2월6일 CBS LA의 앨리스 마티네스 기자가 시니어센터를 직접 찾아 하모니카반과 댄스 수업을 취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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