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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나르시시스트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란 말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자기를 사랑하는 면이 있지만 모든 사람을 다 나르시시스트라고 부르진 않는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를 사랑하는…
[2009-12-05]‘흐르는 강물처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해외작가는 브라질의 파울로 코엘료라고 한다. 그가 쓴 ‘연금술사’는 이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와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와 함께 모던 클래식으로 자리 …
[2009-12-05]소녀의 죽음 둘러싼 잔인한 진실
고백 - 미나토 가나에 지음 2009년 서점대상을 비롯하여 제29회 소설추리 신인상, 2008년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등 다채로운 수상 내역과 발간 1년 만에 누적…
[2009-12-05]대추 이야기
얼마 전 친구네 집에서 사과만큼 큰 햇 대추를 먹었다. 대추 세 개로 요기를 한다는 옛말이 맞는 듯하다. 대추는 당질의 함량이 높고 열량이 비교적 높아 허기를 채워주고 힘이…
[2009-12-05]곁길로 빠진 타이거 우즈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지난 27일 오전 이메일로 긴급뉴스가 들어왔다.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BBC 등 미디어들이 보내주는 메일이다. 타이거 우즈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2009-12-05]익명의 독지가
얼마 전 브롱스에 거주하는 50대 한인 남성이 궁핍한 홈리스들을 수년 동안 돕고 있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전해 듣고 취재에 나섰다. 자신도 그리 넉넉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지만 홈…
[2009-12-05]어느 시인의 유언
몇해 전 이곳 LA에서도 방영됐던 MBC-TV의 ‘하얀 거탑’은 주인공 장준혁(김명민 분)이 대학병원 외과과장에 오르기까지의 치열한 삶을 그린 인기 드라마였다. 야망을 이루기 위…
[2009-12-05]린드버그 공항 이륙경로 변경 인근주민 소음 항의
샌디에고 린드버그 국제공항 인근 주민들의 불만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포인트 로마 지역 주민들은 린드버그 공항 보수공사로 인해 비행경로 조절이 불가피해지자 앞으로 몇 달간 …
[2009-12-05]한인단체 송년회 피크
샌디에고 한인사회가 연말을 맞이하여 각종 송년모임으로 분주하다. 지역 각 단체와 동문회는 지속된 불경기 한파로 모임을 축소하거나 생략하는 단체도 있는 반면 이·취임식을 겸한 송년…
[2009-12-05]인허가 수수료 체납 누적 SD시 지불 독촉나서
샌디에고시는 1억7,900만달러의 적자폭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검토 중인 방안은 정부 부처들과 큰 회사들이 SD시에 지불해야 할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체납액에…
[2009-12-05]월드스타 ‘비’ 출연 닌자 어쌔신 화제
‘월드스타 비’(정지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닌자 어쌔신’ 영화가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미 주류사회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인 2세들에게는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역할까…
[2009-12-05]신종플루 예방 접종
샌디에고 성모병원(원장 박노종·7825 Engineer Rd. #101 SD)은 오는 7일(월)부터 무료 신종플루 접종을 시작한다. 800여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종을 실시할 성…
[2009-12-05]21명 보트 밀입국 적발
지난주 라호야 해안 16일 떨어진 바다에서 21명이 보트로 밀입국을 시도하려다 해안 경비대에 붙잡히는 일이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수비가 강화되…
[2009-12-05]오바마 정책 비난 美관리 해고 논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관타나모 수감자 기소 정책을 비판한 미 의회조사국(CRS) 간부가 해고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의 정보관련 소식지인 시크러시뉴스는 5일 C…
[2009-12-05]美 올해 은행 몰락 130개..1992년 이후 최다
미국에서 올해 문을 닫은 은행이 130개로 늘어나 1992년 저축.대부조합 위기 이후 가장 많은 은행이 몰락했다.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4일(현지시간) 오하…
[2009-12-05]실리콘밸리 한인 유지들 `단합대회’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 지역에서 재계ㆍ법조계 등을 중심으로 미국 주류 사회에 진출해 있는 한인 유력 인사들이 4일(현지 시간) 송년 만찬 간담회를 갖고 한인 …
[2009-12-05]美 대학서 한국방문 프로그램 인기
미국 조지아 북부 롬시에 있는 베리(Berry) 칼리지에서 3일 한국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학생들이 한국체험을 발표하는 행사(Celebrating Korea)가 개최돼 관심을 …
[2009-12-05]패스트 슬림 다이어트 음료 리콜
미국 유니레버사는 4일 마시면서 살을 뺀다는 기능성 음료로 내놓은 ‘슬림 패스트’ 다이어트 캔제품을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때문에 회수한다고 발표했다. 유니레버사는 이날…
[2009-12-05]조지 워싱턴 편지 320만弗에 낙찰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1787년 조카에게 보낸 편지가 4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320만달러(한화 36억8천만원)에 낙찰됐다. 워싱턴이 서명한 4쪽 분량…
[2009-12-05]할리우드 최고의 파워여성은 누구?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의 에이미 파스칼 공동회장과 디즈니 미디어 네트웍스의 앤 스위니 공동회장이 올해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선정됐다. 미국 연예전문…
[200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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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골프협회, 올해 첫 정기대회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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