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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냄비 등장
연말시즌을 맞아 한인상가 일대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했다. 뉴저지구세군한인교회(사관 이은경)는 내달 24일까지 뉴저지 한인상가 곳곳에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모…
[2009-11-23]의료보험 개혁법안 상원 관문 통과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연내 통과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료보험 개혁법안’이 연방상원의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상원은 21일 오후 민주당이 마련한 법안에 대한 본격…
[2009-11-23]‘스타의 꿈’ 장사진
‘JYP 미주지역 신인선발대회’가 열린 맨하탄 JYP 사무실. 21일 아침부터 모여든 600여명의 청소년 스타 지망생들이 사무실 밖에서 심사위원들 앞에서 발산할 ‘끼’를 제대로 …
[2009-11-23]한인 신종플루 환자 최소 43명
뉴욕일원 한인사회에서 한동안 잠잠하던 신종플루가 또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최근들어 신종플루에 감염된 동포 환자가 최소 4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21일 뉴욕…
[2009-11-23]사이판 총기난사 범인은 중국 국적…한국인 8명 부상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령 사이판 ‘만세절벽’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의 범인은 중국 국적의 조선족 리 모씨라고 현지 언론들이 22일 보도했다. 현지 인터넷매체 퍼시픽뉴스센터…
[2009-11-23]타민족 7개팀 포함 22개팀 출전
축구를 통한 다민족 선교의 장이 될 제2회 미동부친선축구대회‘의 출전팀과 조별 팀배정이 21일 확정됐다. 뉴욕목회자축구단(단장 이종명목사)이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후…
[2009-11-23]건국대동문회 오명 총장 환영 오찬
건국대학교뉴욕동문회(회장 조영대)는 21일 뉴저지 동해수산에서 뉴욕을 방문한 오명 건국대 총장 환영 오찬회를 열었다. 19일 뉴욕에 도착한 오 총장은 스토니브룩뉴욕주립대에서 지난…
[2009-11-23]가정문제연구소 온정 답지
재정문제로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문제연구소(소장 레지나 김)에 한인사회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20일 미동부충청향우회 박병춘(오른쪽) 회장이 금일봉을…
[2009-11-23]스타이브센트 학생 교내방화 혐의 체포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하는 스타이브센트 특목고 학생이 학교내 화장실에서 불장난을 하다가 ‘방화 혐의’로 체포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모하메드 하산(16)군은 17일 오후 …
[2009-11-23]한인봉사 3개단체 세미나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윤정숙), 무지개의 집(사무국장 김순옥), 퀸즈 YWCA(부사무총장 강태욱) 등 3개 단체는 21일 플러싱 파슨스 안경점 윗층 회의실에서 ‘여성이여, 미래를 …
[2009-11-23]밥먹는 사이 핸드백 .가방 ‘슬쩍’
맨하탄 한인타운 식당가에서 손님의 핸드백과 가방 등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 식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예전에는 지갑만 훔쳐 달아나던 것이 최근에는 귀중…
[2009-11-23]무료 건강검진 행사 성황
뉴저지 홀리네임 병원과 재미한인2세의사협회가 21일 공동주최한 ‘2009 헬스페스티발’이 한인동포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09 헬스페스티발은 의료…
[2009-11-23]한인학생들 창의성 대결
한인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테스트하는 ‘제16회 수학·과학 경시대회’가 21일 퀸즈칼리지에서 열렸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뉴욕 메트로지부(회장 박일) 주최,…
[2009-11-23]한국전 참전군인연합, 버겐한인회 임원진 초청
한국전 참전군인연합(M.A.S.H) 뉴저지 지부(회장 알버트 곤잘레스)는 22일 뉴저지 노스베일 마델린 페팃 패리스 레스토랑에서 송년행사를 열고 버겐카운티 한인회(회장 벤자민 한…
[2009-11-23]제7회 현대미술공모전..
알재단(Ahl Foundation. 회장 이숙녀)이 제7회 현대미술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공모전은 미술적 재능과 장래성이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재정 보조 및 미 주류 …
[2009-11-23]뉴욕한인 125년 (55) 김형욱의 뉴욕 망명과 실종사건
1973년 4월, 뉴욕한인사회는 한때 한국에서 중앙정보부장으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던 김형욱의 망명사건으로 화제가 만발했다. 그가 뉴욕으로 망명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떠들썩할 만한 …
[2009-11-23]웨체스터 올드 타이머 소프라노 국영순씨
뉴욕 한인사회의 고달픈 이민생활을 달래주던 소프라노 국영순 씨. ‘야채가게’ 또는 ‘살라드 바’가 뉴욕 한인들의 대명사였던 시절, 국영순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
[2009-11-23]허드슨 강변 히스토릭 하우스 27~29일 특별행사
추수감사절 다음날 금요일은 미국에서는 검은 금요일(Black Friday)라는 이름하에 공식적인 크리스마스 샤핑이 시작되는 날이라고 알려져 있고, 각 미디어에서는 그날 소매상의 …
[2009-11-23]홈케어 비영리 단체 ‘CCM’ 오픈
홈 케어 비영리 단체인 CCM(Comprehensive Care Management) 오피스가 지난 19일 용커스에 새로 문을 열었다. 용커스 250 워버튼 애비뉴(Warb…
[2009-11-23]도미노 쓰러뜨리기
허병렬 (교육가) 친구 그녀는 삼남매에게 배낭을 지워서 베를린으로 급히 보냈다. 그 이유를 묻자 ‘역사의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게 하려고...’라는 답이 돌아왔다.…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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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3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4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5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6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7
MD골프협회, 올해 첫 정기대회 - 8
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9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10
“중·저소득층 아파트 입주 신청하세요”
- 11뉴저지 70대 한인여성 뺑소니에 치여 사망
- 12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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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 - 14“성폭행 당했다”… 알고 보니‘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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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페어옥스 몰 여아 유괴 미수 달아난 용의자 곧장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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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영 교사, 강원도 교육청 초청 방문 - 18
“모두 한마음으로 희망을 만들어요” - 19광복절 80주년 기념 축구대회 내달 10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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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가요동호회 삼계탕 파티 - 22
뉴욕한국문화원,‘한국정원’특별 미디어전시 개… - 23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24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25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26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 27
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 28
“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 29
월가 ‘7조달러대’ MMF 시장에 블록체인 … - 30
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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