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한인여성 핸드백 흑인 강도 미수
흑인 무장강도가 자신이 사는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려던 한인 여성의 핸드백을 강탈하려다 피해자가 소리를 지르며 길거리로 뛰쳐나가는 바람에 그냥 도주했다. 지난 17일 오후 …
[2001-11-20]"UC 계열 신입생 선발 성적비중 여전히 가장 커"
최근 UC평의회가 UC계열 대학의 신입생 선발에 성적외 기준들까지 고려하는 ‘포괄적 사정방식’을 일괄 적용키로 입학사정 규정을 개정함에 따라(본보 15일자 보도) UCLA와 UC…
[2001-11-20]피닉스 한인사회
피닉스는 이민자들에게 결코 녹록치 않은 땅이다. 한 여름에는 때로 120도 이상까지도 치솟는 수은주 때문에 숨이 헉 하고 막힌다. "20여년 전 처음 왔을 때 너무 더워 눈이 빠…
[2001-11-20]애리조나 피닉스경찰국 경관 폴 김씨
옛날과는 달리 요즘은 미 전국 대도시에 많은 한인 2세 경관들이 있지만 폴 김(31)씨는 무언가 특별한 데가 있는 사람이다. 오하이오 클리블랜드가 고향인 그는 학력과 경력…
[2001-11-20]모모·그랜드마트 김재권 대표
모모·그랜드마트를 운영하는 김재권(55) 대표는 애리조나 한인사회의 가장 성공한 사업가중 한 사람이다. 히스패닉 고객들을 상대로 그가 피닉스 시내에서 운영하는 그랜드마트는 …
[2001-11-20]미셸 김 애리조나 한국문화원장
미셸 김(57) 애리조나 한국문화원장은 미 주류사회가 한국과 한국인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도맡아 하는, 피닉스의 대표적인 ‘한국문화 알리미’. 문화원은 다양…
[2001-11-20]피닉스 인근 가볼 만한 곳
인근의 그랜드캐년이나 세도나가 아니더라도 피닉스는 관광지로서 필요충분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자랑스런 김병현 선수의 홈구장인 개폐식 야구장 뱅크원 볼팍, 헤리티지 스퀘어 박물관등 …
[2001-11-20]애리조나는
미 본토 주들중 가장 늦은 1912년 48번째로 미국의 일부가 되었으며 현재 가장 빨리 성장하는 주중 하나다. 애리조나(Arizona)는 인디언 말로서 ‘작은 샘’이라는 뜻. …
[2001-11-20]피닉스는
애리조나의 주도. 도시명은 그리스어 피닉스에서 온 것으로 이집트 전설에 따르면 피닉스는 500년마다 나타나는 불사조로 불멸 혹은 재생의 상징. 피닉스가 수명이 다할 때가 되면 향…
[2001-11-20]LA교육구 새사무실 단장 700만달러들여 비난
LA교육구가 다운타운에 위치한 교육구 본부 새 사무실에 약 700만달러를 들여 새 가구와 카펫을 장식할 계획이어서 교사노조 관계자와 납세자 옹호기관의 비난을 사고 있다. 개…
[2001-11-19]영화 ‘해리포터’ 흥행 신기록 행진
대대적인 관심 속에 16일 개봉된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신기록 행진을 벌이고 있다. ’해리 포터’는 개봉 첫날 수입이 3,130만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 …
[2001-11-19]테러아픔 잠시 잊고 동심 화폭에 마음껏
남가주 한인 어린이들이 동심에 담은 폭넓은 예술의 세계를 펼쳐 보이도록 마련된 ‘어린이 미술 실기대회 2001’ 행사가 17일 상오10시부터 하오3시까지 데스칸소 가든에서 열렸다…
[2001-11-19]한인 170여명 합격
지난 7월 실시된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에서 170여명의 한인이 합격했다. 18일 변호사협회가 발표한 합격자 명단을 본보가 성씨와 이름을 토대로 분류한 바에 따르면 약 4,52…
[2001-11-19]LA 주택매매 여전히 늘어
경기침체에도 불구 LA의 주택판매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으며 가격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퀵’사에 따르면 10월 LA의 주택 판매량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5%가 …
[2001-11-19]한인 변호사 합격자 명단
알파벳순·괄호안은 거주도시명 안승호(샌 호제) 안지은(부에나 팍) 배림아(오클랜드) 배용수(LA) 배스테판(빌라 팍) 부헤롤드(LA) 차주현…
[2001-11-19]17일 수퍼로토 당첨번호
잭팟 1,000만달러가 걸렸던 17일 수퍼로토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17일 당첨번호는 4, 14, 29, 31, 46 메가넘버 1. 21일 당첨금은 1,300만 달러…
[2001-11-19]이번주도 맑은 날씨
이번 주 LA지역에는 맑은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오전에 약간 구름이 끼겠으나 대체로 맑으며 최저 50~55도, 최고 65~75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2001-11-19]제5편 남서부의 한인들
한국일보 미주 본사가 창사 32주년을 맞아 마련한 대하 기획시리즈 ‘이민 100년-땀과 눈물의 대서사시’ 제 5편 ‘남서부의 한인들’이 현대자동차 특별 협찬으로 20일부터 연재됩…
[2001-11-19]주류정치인들 한자리
남가주지역 주류 정치인들과 공직자들이 한인타운에서 한인사회 관계자들과 만나 한인사회의 공동관심사를 논의하고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했다. 16일 한미연합회(KAC·회장 지미 리…
[2001-11-17]소비자는 신난다
경기침체로 마진폭을 바짝 줄인 파격세일을 치고 나오는 업소가 많아 한인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고 있다. 게다가 한 때 2달러 선을 엿보던 개스비도 날이 갈수록 떨어져 특히 자…
[200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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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2
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3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4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5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6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7
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8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9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10
‘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 11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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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 - 13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 14
‘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 15
“과감한 백허그… 스킨십 하다 딱 걸렸다” … - 16
타이슨스에 대형 시니어 아파트 - 17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 18뉴저지 노인 주택 소유주 재산세 환급 시작
- 19MD 연방공무원 지난달 3,500명 실직 30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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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교회 10곳 중 7곳 ‘헌금 바구니’…
- 21영주권 분실한 칠레 출신 82세 이민자 영주권 재발급 받으러 이민국 갔다가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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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단체장연합회 창립식 - 23트럼프,‘하버드대 지원금 중단’ 소송 판사에 “완전한 재앙”
- 24‘민생회복 소비쿠폰’재외국민도 받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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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차’ 박승희♥엄준태, 안타까운 소… - 26
워싱턴한인사 편찬위원장 역임한 강웅조 박사 … - 27
‘입대’ 실감, 미모는 비현실..차은우, 머… - 28중국 유치원 집단 납 중독 알고보니… “예쁜 색 내려고” 간식에 비식용 물감
- 29[이런 일도] CPR로 살렸는데… “가슴 눌렀다고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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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예산 ‘1조 달러’ 삭감…앞길 막…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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