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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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세계 통일안보 비전대회’ LA서 개최
한인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5 세계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가 LA에서 열린다. 한국 국방부는 미주한국학교연합회, 남가주한국학원, LA한인회, 북부한인회와 …
[2015-05-22]오바마에 협상촉진 권한... 상원 무역법 곧 처리
연방 상원은 21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의 신속한 타결을 위해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 무역협상촉진권한(TPA)을 부여하는 법안에 대한 토론종결 투표를 실시해 찬성 6…
[2015-05-22]
IS, 바그다드 진격작전 개시
현지시간 17일 이라크 안바르주 주도 라마디를 점령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바그다드를 향해 동쪽으로 진격을 시작했다. IS는 21일 라마디에서 동쪽으로 1…
[2015-05-22]흑인 이송 중 사망, 경관 6명 기소
볼티모어 대배심은 21일 지난 4월19일 흑인 프레디 그레이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6명의 경찰관 모두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이들 경찰관에 대한 첫 공판은 7월2…
[2015-05-22]야한 사진 페북 올린 딸에 닥달 ‘앵그리 맘’ 2탄도 화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야한 사진을 올린 13세 딸을 혼내는 미국의 ‘앵그리 맘’이 화제에 올랐다. 이달 초 경찰의 흑인 청년 ‘살인’…
[2015-05-22]
일가족 등 4명 살해범은 돈 노린 직원 소행
지난주 14일 발생한 워싱턴 DC저택 일가족과 가정부 등 4명 살해사건의 용의자는 일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일했던 직원으로 밝혀졌다. 캐시 랜니어 워싱턴 DC 경찰국장은 …
[2015-05-22]공화 대선후보 토론 폭스뉴스 10명 제한
공화당 대선후보가 난립하면서 보수성향의 폭스뉴스가 오는 8월로 예정된 첫 TV 토론의 참여 후보를 10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폭스뉴스는 첫 TV 토론 직전 실시된 5차례의…
[2015-05-22]
아들 ‘포경수술’에 반대한 미국 엄마 끝내 ‘백기’
어린 아들의 포경수술에 반대해 1년 이상 법정 다툼을 벌여온 미국 엄마가 끝내 ‘백기’를 들었다. 22일 지역 신문인 팜 비치 포스트, 선 센티넬, AP 통신 등에 따르면,…
[2015-05-22]74년째 한 직장·같은 일…미국 90세 ‘원더우먼’ 화제
미국의 한 기업에 74년째 장기 근속 중인 90세 ‘원더우먼’이 화제다. abc방송은 22일 시카고 교외도시 우드리지에 소재한 식당용품 공급업체 ‘에드워드 단 컴퍼니’(Ed…
[2015-05-22]’날씬한데 뱃살 나온 사람’ vs ‘비만이나 허리 가는 사…
대체로 날씬한 편인데 뱃살이 나온 사람과 비만 판정까지 받았는데 상대적으로 허리가 날씬한 사람 가운데 누가 더 건강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만이지만 비교적 허리가 가는 사…
[2015-05-22]네바다주 남동부서 규모 5.4 지진
미국 네바다 주 남동부 링컨 카운티 칼리엔테 시 인근에서 22일 오전 11시47분께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고 지질조사국이 밝혔다. 진앙은 네바다 주 메스키트에서 46…
[2015-05-22]차량 사고기록 체크·육안 인스펙션 꼼꼼히
[중고차 살 때 따져야 할 사항] 신차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태 좋은 매물로 나온 중고차들이 점차 늘어나며 소비자들의 중고차 구매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중고차는 신차…
[2015-05-22]
“시민에 의해 선 자리… 시민의 일꾼될 것”
“무엇보다 한인사회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정치인보다 시민들을 위한 일꾼으로 기억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20일 선거캠페인 사무실에서 만난 데이빗…
[2015-05-21]6세 때 이민… UCLA 한인학생회장… 27세에 수퍼바이저…
■ 리더십 강하고 믿음직한 장남 데이빗 류 당선자는 1975년 한국에서 태어나 6세에 부모를 따라 이민 온 1.5세다. 아버지 류을준(69)씨는 서울대 사범대학을 졸업하…
[2015-05-21]
“시의회 입성 꿈만 같다”종일 축제분위기
165년 역사의 LA 시의회에서 첫 한인 시의원이 탄생했다는 소식에 20일 LA 한인사회는 데이빗 류 당선자의 승전보를 마치 자신의 가족에게 일어난 일처럼 기뻐하며 하루 종일 축…
[2015-05-21]“당선 쾌거는 우리 모두의 값진 승리”
LA 한인사회의 오랜 숙원인 첫 LA 시의원 탄생이 확정되자 한인사회는 젊은 정치인으로 담대한 도전에 성공한 데이빗 류 후보가 자랑스럽다며 뿌듯해 했다. ▲제임스 안(LA한…
[2015-05-21]7월1일 공식 취임… 임기는 5년 6개월
지난 19일 LA시 제4지구 시의원 결선에서 현직 시의원 보좌관을 상대로 예상밖 낙승을 거두며 한인 최초의 LA 시의원으로 당선된 데이빗 류 후보 당선자는 오는 7월1일 공식 취…
[2015-05-21]1세대 시련 통해 닦아 놓은 기반 저력 발휘
지난 19일 미주 한인 이민사회 최초로 LA 시의회 진출의 쾌거를 이룬 데이빗 류 당선자는 그동안 남가주 한인사회 1세들을 중심으로 이뤄온 선출직 정치인 배출 노력을 바탕으로 해…
[2015-05-21]
“똘똘 뭉친 한인들·백인 표심 잡았다”
165년 LA 시의회 역사에서 한인 최초로 시의회 입성에 성공한 데이빗 유 후보의 이번 당선은 높고 두꺼운 기성 정치권의 벽을 뛰어넘는 기적과도 같은 한 편의 드라마였다. …
[2015-05-21]
“한인정치력 업그레이드 됐다”
미주 한인 이민사에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1903년 첫 이민 선조들이 미국 땅에 발을 내디딘 후 112년 만에 LA에서 최초의 한인 시의원이 탄생한 것은 한인 정치사에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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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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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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