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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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회장 CSUN에 7백만달러 기부
월트디즈니사의 회장겸 CEO인 마이클 아이즈너 가족재단이 칼스테이트노스리지대학(CSUN)에 700만달러를 기부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마이클 아이즈너 가족재단의 기부금은 C…
[2002-05-21]“블레이크 추악한 이전투구 말라”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영화배우 로버트 블레이크(68)에 대한 심리를 맡고 있는 LA수피리어법원이 세인의 집중적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사건에서 추악한 이전투구를 …
[2002-05-21]인천공항 짐검색 예외없다
월드컵을 앞두고 인천공항의 휴대품 검사가 대폭 강화된다. 공항세관은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기간에 ‘안전 위해 물품’ 반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1일 오전 1…
[2002-05-21]원화환율 15개월만에 최저 "달러당 1,253원"
미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이 최근 15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급락세를 타고 있어 한인 수입업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의 환율은 20일 1달러…
[2002-05-21]비시민권자 12명에 1명꼴 위조서류로 소셜카드
미국내 외국출생 비시민권자 12명중 1명이 위조서류로 소셜 시큐리티 번호를 발급받은 것으로 나타나 당국이 소셜 시큐리티 카드 발급 심사를 강화하는 등 특별대책을 강구하고 나섰다.…
[2002-05-21]’미국내 자폭테러 불가피’
이스라엘에서 연이어 발생중인 자살폭탄테러가 미국에서도 "불가피하게 발생할 것"이라고 로버트 뮐러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20일 말했다. 뮐러 국장은 이날 전국 검사장협…
[2002-05-21]"이민자 복지 깍지마세요"
제7회 이민자의 날을 맞아 20일 LA한인 및 권익단체 관계자 30여명은 주 전역에서 모인 이민자 및 소수계 커뮤니티 주민 500여명과 함께 세크라멘토 주 청사를 방문, 이민자 …
[2002-05-21]에뮬렉스 CEO 폴리노 OC최고연봉 5,600만달러
오렌지카운티 최고액 연봉 기업인 자리에 에뮬렉스의 최고 경영자(CEO) 폴 폴리노가 올랐다. 컴퓨터 네트워킹 하드웨어를 생산하고 있는 에뮬렉스의 폴리노 CEO는 2001년 회사로…
[2002-05-21]OC카풀레인 10년새 대폭 확장 이용자는 오히려 감소
러시아워 프리웨이 교통 혼잡을 해소할 목적으로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야심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통근 합승(Carpool)제가 오렌지카운티에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2002-05-21]한인 경찰지원 ‘호기’
경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호기를 맞고 있다. 가든그로브 경찰국 소속 장기근속 고참 경찰들의 은퇴 러시로 빈자리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국이 이들의 은퇴로 현재 충원하려…
[2002-05-21]협박편기 발견
최근 어린이 놀이터 위험물체 발견과 관련, 또 이런 행위를 계속하겠다는 협박편지가 발견돼 경찰과 부모들이 긴장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한 무숙자가 17일 라구나비치 소재 …
[2002-05-21]주말 교통사고 잇달아 사망 4명 부상 4명
주말 오렌지카운티내 교통사고로 4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놀웍 거주 랜달 코페이(18)는 18일 자정 바로 전에 자신의 승용차 마즈다 RX-7로 밸리뷰 스트릿…
[2002-05-21]모금골프 1만달러 조성
동부식품상협회(회장 박재현)는 16일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연례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통해 협회 주요 사업중 하나인 경찰관 바비큐 파티를 위한 기금 1만여달러를 조성했다.…
[2002-05-21]"교육시설, 교사진 인근지역서 최고죠"
"교육구 인스펙터들이 나와 보고 인근지역에서 가장 시설이 좋은 학교라고 칭찬을 하고 갑니다" 포모나의 인랜드교회 부설 인랜드 유치원(원장 김명옥)은 2~6세의 어린이 48명…
[2002-05-21]동부한인회장 선거일정 확정
제7대 동부한인회장 선거일이 오는 7월13일 오후 7시로 확정됐다. LA 동부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길)는 17일 하시엔다 인천원에서 회의를 갖고 한인회장 선거일정과 시…
[2002-05-21]학부모 바자 인기
남가주 한국학원 다이아몬드바 지역학교(교장 임명님)는 18일 오전 10시 학교 주차장에서 춘계바자를 가졌다. 학부모회(회장 조무경)가 주관한 이날 바자에서는 떡볶이, 만두, 피자…
[2002-05-21]1분기 GDP 2년내 최대 증가전망
지난 1·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소비 지출 회복과 재고조정에 힘입어 최근 2년만에 최대폭의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2002-05-20]"9.11보다 큰 테러 알카에다 준비중"
알 카에다가 `9.11 테러’를 능가할 수 있는 새로운 대규모 테러를 준비중임을 시사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딕 체니 부통령이 테러 가능성…
[2002-05-20]LA교육구 가을학기 5,200명 전학 가능
이번 가을학기 LA통합교육구내 각급학교의 전학생 수용인원이 5,200명에 불과해 지원자가 넘칠 경우 추첨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교육구는 학생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학교부족 현상으…
[2002-05-20]이번 주 흐리고 건조
20일 LA일원은 비올 확률이 40%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LA일원에는 가랑비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나 이번 주 LA일원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
[200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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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 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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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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