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이민국(INS)은 2일 임시 취업비자(H-1B)가 만기되기 전 고용주가 연장신청을 할 경우에 한해 비자 연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INS는 최고 6년까지 유효한 H-1…
[2002-05-03]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기리는 흉상이 미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8월께 LA한인타운에서 제막된다. 미주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회장 윤경학 목사)는 2일 기자회견을 갖고…
[2002-05-03]별거중인 부인을 납치해서 달아난 김진호(41)씨가 아직도 경찰에 체포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을 수사중인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사건해결을 위해 LA카운티 검찰과 공조…
[2002-05-03]미 공인회계사협회가 지난해 11월 실시된 미국 공인회계사 시험에 응시한 한국인의 자격에 대해 한국을 방문해 진상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1일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
[2002-05-03]LA경찰국(LAPD), LA셰리프국 및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 경관들로 구성된 합동순찰대가 3일부터 젊은이들로 넘쳐나는 할리웃 선셋 블러버드에서 갱단원 차량과 특별한 …
[2002-05-03]평소 가까이 지내던 사업가 김명훈씨의 초청으로 팔로스버디스 골프장을 찾게 됐다는 신종찬씨는 2일 가든그로브 자신의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25일 오후1시48분대에 …
[2002-05-03]한나라당 이주영, 박원홍 의원이 ‘최규선 게이트’와 관련, 미국에 도피중인 전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최성규(52)씨의 조속한 소재파악 및 체포를 미 당국에 요청하기 위해 2일 LA…
[2002-05-03]김홍걸(39)씨와 최성규(52)씨가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졌던 지난달 25일 팔로스버디스 골프클럽에서 실제 골프를 쳤던 주인공으로 확인된 김명훈(50)씨는 샌디에고에서만 10년이…
[2002-05-03]샌버나디노 카운티와 더불어 인랜드 엠파이어의 양 축을 이루고 있는 리버사이드 카운티는 샌버나디노에서 떨어져 나왔지만 모체인 샌버나디노에 버금가는 규모로 성장했으며 특히 한인사회의…
[2002-05-03]다이아몬드바 블러버드와 그랜드 애비뉴 인근 다이아몬드바 중심가에 음악학원과 악기 판매를 겸하는 ‘뮤직 게이트’가 새로 문을 열었다. 상명대학과 대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박혜숙씨…
[2002-05-03]동부한인회 김영욱 이사장(56)이 지난달 24일 LA의 세인트빈센트 병원에서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김 이사장은 4년 전부터 신장 기능이 약화돼 투석을 받는 등 고전했으나…
[2002-05-03]LA카운티 셰리프국 월넛/다이아몬드바 경찰서는 4일 오전 10시~오후 3시 연례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는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오픈하우스 행사는 셰리프국이 지역사회와 호…
[2002-05-03]LA 동부지역 주택개발이 인구 증가에 크게 못 미치고 있어 일부 황폐 현상을 보이는 상가나 메트로링크 철로 주변의 공터에 다세대 주택을 건설, 주택 수급의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는…
[2002-05-03]은행이름을 두고 한인은행들이 고민이 많다. 규모가 커지면서 은행의 ‘한국식 이름’이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는가 하면, 뉴욕 등 타주 진출이 이어지면서 은행 앞에 붙은 ‘캘리포니아…
[2002-05-02]미국에 도피중인 최성규 전 경찰청 특수 수사과장과 골프회동을 의혹을 받고 있는 김대중 대통령의 3남 김홍걸씨는 1일 밤 본보와의 전화 회견에서 "최근에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에 …
[2002-05-02]김대중 대통령의 3남 홍걸(39)씨가 미국에 도피 중인 전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최성규(52)씨와 ‘골프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지난 달 25일 낮 1시48분에 팔로스버디스 골…
[2002-05-02]대한항공은 이번 달부터 주 21회이던 LA-인천 편을 주 28편, 하루 4회로 증편한다. 9·11 테러 후 미주 운항편을 대폭 축소했던 대한항공은 월드컵과 여름 성수기를 맞…
[2002-05-02]한인 업주가 세 들어 있는 건물의 매니저와 말다툼을 벌이다 상대방의 목을 조르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30일 오후 4시15분께 LA 한인타운 윌셔 블러버…
[2002-05-02]9·11사태 이후 여객기내 반입이 금지됐던 손톱깎이와 손톱 손질용 파일, 트위저, 안전면도기와 1회용 면도기가 반입 금지품 목록에서 해제됐다. 연방 교통안보청은 30일 …
[2002-05-02]39, 40, 45, 46, 47 메가번호 11 당첨자 없음 내주 당첨금 3,500만달러
[2002-05-02]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