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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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도 램지어에 분노 “일본의 대변인…역사 부정말라”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하는 논문을 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향해 위안부 문제에 천착하는 미국의 시민운동가들이 일제히 비난을 쏟아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2021-02-17]
코로나19 원격학습의 그늘 “미국서 자녀 ADHD 상담 급…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학습이 늘면서 아동들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NBC 방송은 16일 코로나19…
[2021-02-17]가정집 숨어든 곰 가족 가스 누출로 발각…곰 모자는 생이별
미국에서 추위를 피해 가정집 아래 틈새로 들어와 새끼를 키우던 곰 가족이 가스 누출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17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가스시설 보수 기사들은 지난 13일 테네…
[2021-02-17]
텍사스 정전사태에 보수논객들, 근거없이 “풍력발전 탓”
미국을 덮친 거센 한파로 텍사스주(州)에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일부 보수 인사들이 정전 책임을 근거 없이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돌렸다.17일 영국 일간 가디언…
[2021-02-17]
유럽 4개국+미국 “이라크내 미군기지 로켓포 공격 강력규탄…
영국 등 유럽 4개국과 미국은 17일(현지시간) 공동성명을 내고 지난 15일 밤 이라크 북부 쿠르드자치지역 에르빌에 있는 미군 기지를 겨냥해 발생한 로켓포 공격을 규탄했다.로이터…
[2021-02-17]
WHO에 돌아온 미국 “이달 말까지 2억 달러 넘게 내겠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17일 미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이달 말까지 2억 달러(한화 2천200억원) 넘는 금액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블링컨 장관은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
[2021-02-17]
트럼프 퇴임 한달도 못돼…한 시대 풍미한 뉴저지주 호텔 철…
철거되는 ‘트럼프 플라자 호텔 & 카지노’ [로이터]한때 뉴저지주의 명물로 통했던 ‘트럼프 플라자 호텔’이 17일(현지시간) 철거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AP통신에 따르면 뉴저…
[2021-02-17]
한인들도 ‘램지어 규탄’ 청원운동…위안부 기림비서 규탄대회
하버드대 교수의 ‘위안부 논문’ 철회를 촉구하는 동북부한인연합회의 국제청원 [Change.org 청원페이지 캡처]미국의 한인단체들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
[2021-02-17]“코로나 정신 건강 이렇게 극복해요”
‘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비 영리 기관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오는 26일(금)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조만철 박사(신경 정신과)를 초…
[2021-02-17]
설날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가져
한국의 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이 날 1,2교시에는 각 학년별로…
[2021-02-17]어바인 패라 칸 시장 오는 23일 시정 연설회
어바인 시는 오는 23일 오후 5시 패라 칸 시장의 시정 연설회를 갖는다. 패라 칸 시장은 작년 사업 성취를 되돌아 보고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해서 논의한다.코로나 19로 인해서 …
[2021-02-17]GG 교통 사고 발생 1명, 사망·2명 중상
지난 15일 저녁 10시 20분 경 가든그로브 웨스트 스트릿과 던클리 레인 사우스 근처에서 세블렛 콜벳 승용차와 뷰익 SUV가 충돌해 20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
[2021-02-17]
“어려운 시기에 서로 사랑 나누어요”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시기에 한인 커뮤니티는 서로 도우면서 극복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남가주에서 가장 큰 교회 중의 하나인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산하 은혜 봉사 센…
[2021-02-17]‘현지직원 차별’ 외교부 등 소송
미국 현지 채용 형식으로 워싱턴 DC의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행정직원으로 근무하던 한인 여성이 신분을 이유로 차별대우를 받고 부당하게 해고됐다고 주장하며 한국 외교부와 국방부 등을…
[2021-02-17]
칼스테이트 LA에 연방정부 백신센터 오픈
백신 수급 혼란 속에 LA 카운티 지역에 또 하나의 대형 백신 접종센터가 16일 칼스테이트 LA 캠퍼스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처음으로 연방 정부의 …
[2021-02-17]미 전국 코로나 확진, 4개월만에 최저치
LA 카운티 뿐 아니라 미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넉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감염 확산세가 빠르게 안정화하고 있다.그러나 보건 전문가들은 전염성이 …
[2021-02-17]
LA 초등학교 1년만에 다시 문 연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뚜렷히 둔화되면서 LA 카운티의 초등학교들이 다시 문을 열고 대면수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그러나 LA 카운티 내 최대 규모 교육구인 LA 통합교육구(LAU…
[2021-02-17]2월 16일 코로나 현황
[2021-02-17]6월말까지 차압·강제퇴거 금지
세입자 강제 퇴거 및 주택 차압을 금지하는 연방 차원의 유예조치가 오는 6월 말까지 연장됐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3월 말 종료될 예정이던 이같은 내용의 퇴거 및 차압 유예 …
[2021-02-17]“일반인 백신접종 5월 중순~ 6월 초에나 시작”
앤소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일반 미국인을 상대로 한 대규모 백신 접종이 5월 중순에서 6월 초 사이 시작될 것 같다고 16일 전망했다. 이는 당초…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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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독재는 나의 꿈’ 트럼프의 문화전쟁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주도의 우크라이나 지지 시위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텍사스가 쏘아 올린 게리멘더링의 불씨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상처를 빛으로 바꾸는 노래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한일 ‘새 시대’와 연오랑세오녀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AP 한국어 도입 추진위 출범에 거는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배고픈 늑대와 살찐 돼지와의 싸움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선거구 재조정의 의미와 한인사회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엘 시스테마
지사별 뉴스
이재명 대통령, 한화 필리조선소 시찰후 귀국길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후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 시찰을 끝으로 2박3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
‘800달러 이하’ 소액소포 무관세 29일 폐지
“한국에 6개월 체류해도 거주자 되는 것 아니다”
재미 납세자를 위한 워싱턴지역 한미 세무설명회가 25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약 50명이 참…
김혜경 여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치매기관 방문
트럼프, 연준 장악해 금리인하 관철하나… “곧 이사의 다수 확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택담보대출 사기 혐의를 받는,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리사 쿡 이사를 해임하려는 것을 둘러싸고 논란이…
테이크 루트*AWS 공동주최 무료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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