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여전히 손 세정제가 품귀 현상을 보이면서 제조공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직접 손 세정제를 판매하는 현상도 생겨나고 있다. 북가주 랜초코도바 지역의 한 양조공장이…
[2020-04-10]“날씨가 더워지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잠잠해질까”전문가들의 대답은 ‘아니다’이다. 코로나19 대응 전략을 짤 때 따뜻한 날씨에 큰 기대를 걸어서는 안 된다고 미국 국립과학원(NAS)…
[2020-04-10]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처음 보고된 지 4월9일로 정확히 100일이 됐다. 중국 정부가 우한 지역에 새로운 형태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처음…
[2020-04-10]코로나19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던 50대 한인 추정 은퇴 경찰관이 길거리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경찰에서 은퇴한 장연(56)씨가 지난 6일 코로나19 …
[2020-04-10]LA 카운티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취약층을 대상으로 식료품, 생필품 등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LA 카운티 노동개발국과 노인복지서비스국이 노인, 장애인, 독거인…
[2020-04-10]코로나19로 비상이 걸린 남가주 지역 의료계 지원을 위해 LA항에 정박한 미 해군 병원선 머시호 선원 가운데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9일 LA타임스에 따르면 해군은 머시호…
[2020-04-10]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저소득층을 위해 식료품을 나눠주는 푸드뱅크 행사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9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밴나이스의 한 푸드뱅크에서 주민들이 식료…
[2020-04-10]각 카운티 별 올해 2차분 재산세 마감일이 10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비상사태 속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소유주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실직…
[2020-04-10]고의로 코로나19를 퍼뜨리겠다고 위협하면 테러범으로 처벌받게 된다.연방 검찰은 8일 자신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주장하면서 경찰관에게 침을 뱉은 플로리다주 주민 제임스 커리(31…
[2020-04-10]코로나19 사태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개솔린 평균가가 LA 카운티에서 9일 2달러 대로 내려갔다. 전국자동차클럽(AAA)과 유가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이날 LA 카운티 평균가는 …
[2020-04-10]LA 메트로 당국이 오는 19일부터 버스와 전철 등 메트로 서비스의 운영을 10% 줄이겠다고 공식 발표했다.LA 메트로 측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버스의 주중 운영 스케줄을…
[2020-04-10]연방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망명 제도 운영을 중단했다고 AP통신이 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적용된 새 규정에 따라 미국에 망명을 원하는 이민자들이…
[2020-04-10]1억9,000만 달러 파워볼 복권 잭팟이 터졌다.복권 당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실시된 파워볼 복권 추첨 결과 뉴저지주 미들섹스 카운티의 피스카타웨어에 위치한 리커스토어에서 1등 …
[2020-04-10]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비상사태가 계속되면서 캘리포니아 대학들의 졸업식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칼스테이트(CSU) 계열 대학들과 남가주의 명문 사립 U…
[2020-04-10]LA 필하모닉이 결국 이번 시즌의 남은 공연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여름 시즌인 할리웃보울마저 불확실한 상태다. 8일 LA 필하모닉은 2019-20 시즌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의 …
[2020-04-10]코로나19 사태로 미국내 항공 승객이 1년 전에 비해 96%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콜로라도주 덴버 국제공항 터미널이 거의 텅 비어 있다. [AP]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0-04-10]미국에서 코로나19를 피하려 마스크를 썼다가 오히려 안전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 이들이 있다. 바로 흑인을 비롯한 유색인종들이다. 특히 수사기관의 인종차별적 과잉대응으로 흑인이 …
[2020-04-10]반드시 병원에 가야 할 경우가 아니라면 집에 머물러 있자. 직장이나 학교, 샤핑도 가선 안된다. 방 안에서 나와야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타월도 함께 사용하면 안된다. 코로나바…
[2020-04-10]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정치 행보를 함께 하면서 여야를 넘나드는 ‘마당발’ 인맥을 보유했던 김덕규(사진) 전 국회부의장이 한국시간 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전북 무주…
[2020-04-10]LA 평통이 코로나19 사태 속에 커뮤니티 간 협력을 위해 9일 흑인 커뮤니티 단체인 킹덤 퍼레이드 재단을 통해 흑인 사회를 위한 마스크 5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드…
[2020-04-10]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